<13호> 선군정치가 빠질 함정, 군사주의
13호 | 2009년 9월 3일
13호 | 2009년 9월 3일
< 역자 주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민주주의는 표가 아니라 당신의 행동을 헤아린다”는 말이 사무치는 시대이다. 아주 예전의 인권보고서를 찾아봤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았 [...]
<편집자 주>말 하나가 쓰러지고 있는 사람에게 힘을 내게 할 수도 있기도 하고,한 마디 말이 사람의 억장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부터 말과 관련된 속담은 참 많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 [...]
지난 22일 한나라당은 언론악법을 통과시켰다. 일사부재의 원칙 위배와 대리투표 등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했으니 명백한 날치기다. 괘씸하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일 생각조차 하지 [...]
지난 6월 10일 경찰이 무기 하나 없는 시민을 곤봉으로 내리치는 모습을 보며 경악했던 것은 그건 단순히 전경 한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저지르는 폭행이었기 때문이었다. 국가폭력은 ‘과연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
<역자 주>이 보고서는 FIAN(식량먼저 정보 및 행동 네트워크:the Foodfirst Information and Action Network)의 2008년 활동보고서이다. 보고서의 제목은 ‘우 [...]
지난주 금요일인 6월 19일, 특허청은 에이즈치료제 푸제온에 대한 강제실시 청구를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 장짜리 문서에 담긴 문구가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도 없고 실감도 나지 않았습니다. 퇴근을 [...]
지금 국회에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안이라고 알려져 있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은 통상 ‘휴대폰 감청법’이라고 알려져 있듯 실제 그 주요 내용 중 하나가 이동통신사 [...]
13회 인권영화제 숨은 이야기 하나 13회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던 6월 5일. 서울 파이낸셜 빌딩 앞 관광안내소 옆에 난데없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불법 폭력시위 비호 ‘청계광장 인권영화 [...]
<보도자료> 청계광장 인권영화제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반 장소;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 1. 평화와 인권의 인사드립니다. 2. 13회 인권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