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13회인권영화제 청계광장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청계광장 인권영화제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2.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 5일~7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권영화제로서, 1996년 1회를 시작으로 [...]
청계광장 인권영화제 개최 불허 규탄 기자회견 2.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 5일~7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권영화제로서, 1996년 1회를 시작으로 [...]
민중들의 저항은 부당한 권력과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에 맞서 모순의 고리를 끊고 ‘우리’의 권리를 되찾으려 시작된 것이다. 민중들이 할 수 있는 최소, 최대한의 표현이었고 하나의 통로였다. 한국 뿐 아니라 [...]
촛불이 왜 안 돼? 얼마 전 모 방송의 아침뉴스에 한승수 총리가 각 부처의 장관들에게 한 업무지시 내용이 보도되었다. 그 내용은 국민들이 폭력시위의 실상을 알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란 것이었다. [...]
“내가 아직도 초를 들고 있고 여전히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놀라워요. 내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고무적이고……. 촛불도 이렇게 오래갈 줄 몰 [...]
<역자 주>최근 국가공권력의 인권침해가 일상화되고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의 노골적인 후퇴가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한 사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기구 축소, 권한과 [...]
[성명서] 형법 일반교통방해 조항에 대한 법원의 위헌법률심판제청 결정을 환영한다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8부(재판장 이민영)는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제185조)를 집회 또는 시위에 적용하는 것은 [...]
오늘은 용산참사 100일이 되는 날이다. 100일을 맞으니 언론도 조금은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고, 용산참사 현장에 분향하러 오는 이들도 늘어났다. 농성에는 지금까지 소극적이던 단체들까지 결합하고 있고, [...]
용산참사 이후 80여일이 지났으나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 철거민들은 피의자로 4월1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지만, 경찰은 정당한 공무집행을 행사했다며 면죄부를 받았다. 용산에서 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
<편집자 주>빈곤과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던 [삶_세상]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자유'를 찾아 가려고 합니다. 자유는 철 지난 화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정말 자유로운가요? 자유는 [...]
<역자 주>이 보고서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세계적인 운동단체인 영국 런던의 ‘19조(ARTICLE 19: 표현의 자유를 위한 지구적 운동)’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시민권연합(ADC)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