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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470호)

  “지하철은 안전 사각지대”

  휠체어리프트 대책촉구 시위

  노들장애인야간학교,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회원들은 7일 오후 2시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안 환승장에서 집회를 갖고 계속되는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사고에 대한 서울시와 도시철도공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의 박경석 씨는 “지난 6월부터 지하철 휠체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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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0-08

  인권키워드

  장애, 서울시, 집회, 진상규명

• 인권하루소식 (1463호)

  장애인 안전보장 소귀에 경읽기

  지하철 휠체어리프트 사고 빈번

  ... 마비 1급 장애인 이흥호(30) 씨가 박 씨와 똑같은 일을 당했었다. 이에 대해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의 전영옥 간사는 “뉴욕 등의 대도시는 물론이고 호주, 캐나다 등의 서구선진국의 경우 지하철 대부분의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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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29

  인권키워드

  장애, 장애인, 안전, 이동권, 서울시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하루소식 (1459호)

  생존보단 월드컵이 우선

  강제철거에 머리 터진 주민들

  ... 철거하고 오전 10시 철수했다. 현재 철거대첵위원회 소속 세입자 16세대의 요구안은 가수용시설과 영구임대주택이지만, 시공사인 도시개발공사는 ‘가수용시설은 불이 날 위험이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김대수씨는 난지도에서 “파리떼가 몰려드는 밥을 먹고 20년을 살았는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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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18

  인권키워드

  경찰, 지역, 학생, 세입자, 병원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457호)

  자강원 진상 밝혀질까

  노재중 또 고소 당해

  양지마을 사건으로 구속중인 노재중 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또 다른 사회복지시설 자강원의 옛 원생에 의해 또 다시 고소당했다. 92년부터 93년까지 약 1년간 자강원에 감금된 바 있던 이대식(38, 대전 동구) 씨는 당시 자강원 대표이사였던 노재중 씨를 비롯해 직원 2명과 관계공무원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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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16

  인권키워드

  강제수용, 검찰, 사회복지시설, 치료

  권리 및 집단

  • 감옥/시설수용인

• 인권하루소식 (1456호)

  ‘생산적 복지’도 말뿐이었나

  사회단체, “사회복지예산 말로만 증액”

  ... 합 대표는 “여성부분의 경우 내년 예산이 올해에 비해 69.7% 증가된 것이 사실이나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확대 및 만 5세 아동의 무상보육, 실직여성에 대한 각종 서비스 예산은 거의 마련되지 않아 예산인상에 따른 실제 충족율은 29%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경기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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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9-15

  인권키워드

  대통령,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민주노총, 복지, 집회, 노인, 무상보육, 소외계층, 아동, 의료보험, 장애

  권리 및 집단

  • 아동/청소년,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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