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돌려막기
은아 작년에 발목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 돌려막기를 해보았다. 나처럼 산수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마저도 잘 못한다. 아마 그때부터 돈에 다한 감각이 더 생긴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돌려막기를 하다 [...]
은아 작년에 발목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 돌려막기를 해보았다. 나처럼 산수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마저도 잘 못한다. 아마 그때부터 돈에 다한 감각이 더 생긴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돌려막기를 하다 [...]
두툼한 책으로 가을 첫 모임을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 앞으로 더 자주 모이면서, 인권에 대한 고민을 즐겁게 나누기로 했던 자원활동가 모임이 9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조효제 교수가 쓴 「인권의 문법」을 함 [...]
사무실에 있을 때가 가장 건강한 훈창 활동가 9월 중순에 안식주를 쓴 훈창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잘 쉬고도 추석 연휴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두드러기로 고생했답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을 볼 줄 알았는데 [...]
이번 호에서는 2010년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사랑방 후원을 시작한 치즈피자 님을 만났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방이 만나고 있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 [...]
구석진 내가 직접 입원한 건 딱 두 번. 중학생 때 시내 나가서 로라 타다가 넘어져서 팔에 깁스하면서 하루 입원했고, 대학생 신입생 때 사발식하다가 쓰러져서 하루 입원했다. 당시엔 꽤 심각했겠지만 지나고 보 [...]
월담, 인권침해 심층면접을 진행하기로 월담에서 상반기에 계획을 세웠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하는 조사랍니다. 안산반월시화공단에서 인권침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현장통제의 [...]
미류 활동가가 간단한 수술을 받고 잘 회복 중입니다 미류 활동가가 작년에는 세월호 상황실, 올해는 416 인권선언 운동을 하면서 너무 몸을 돌보지 못했나 봅니다. 8월 중순에 간단한 수술을 받고 퇴원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