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월담 사무실을 새로 마련했답니다 그동안 월담은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의 콘테이너 건물을 임시로 빌려서 사용했는데 물이 새기도 하고 좀 더 안정적으로 현장 노동자들과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필요성이 계속 [...]
월담 사무실을 새로 마련했답니다 그동안 월담은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의 콘테이너 건물을 임시로 빌려서 사용했는데 물이 새기도 하고 좀 더 안정적으로 현장 노동자들과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필요성이 계속 [...]
3월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디요 활동가의 신입 활동가 교육 프로그램을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용 활동가는 작년에 돋움 활동을 시작하면서 기본 커리큘럼에 따른 교육을 이미 진행해서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활 [...]
인권운동사랑방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후원신청 시도도 했는데 인연이 닿지 않다가 작년 말부터 후원을 하게 된 김준영 님을 만났습니다. 인권에 관심이 있고, 사랑방에 애정이 있어도 일에 쫓겨 정신없이 살 [...]
세주 교실...은 좀 어려운 것 같다. 대부분 교실은 나에게 좋은 기억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의 강의실은 자유로웠으며 교실과 강의실의 다름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언제나 나는 자유로운 교실에 대한 [...]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라 지난 5월, 19대 국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416연대는 19대 국회가 결자해지하기를 요구하며 1인시위와 본회의 방청 등을 진행했습니다. 19대 국회에서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의 [...]
왠지 5월하면 이런 저런 행사도 많고 사람도 북적일 것 같은 느낌인데요. 사랑방의 지난 5월은 사무실에서 사람 구경하기 힘든 달이었습니다. 첫 주에 황금연휴가 시작되더니, 정록 활동가부터 초코파이, 미류활동 [...]
2009년부터 사랑방 활동가들 중 몇몇이 모여서 여성주의 수다모임을 결성했었는데요. 초창기에 저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었는데요. 그때 이미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같이 읽었는데 최근에 상을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