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을 통해 마음이 풍성해지는게 저의 꿈입니다”
후원인 김미선님과의 통화는 늦은 밤에 진행되었습니다. 당장 내일 어린이집에 가는 막내 아이의 준비물인 한복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저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아이 한복 [...]
후원인 김미선님과의 통화는 늦은 밤에 진행되었습니다. 당장 내일 어린이집에 가는 막내 아이의 준비물인 한복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저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아이 한복 [...]
안녕하세요. 인권운동사랑방입니다. 지난 한 해 사랑방을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연말 정산 시기라 기부금 영수증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CMS [...]
정록 언제부턴가 연말 모임을 송년회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망년회라고 불렀다. 어감이 안 좋다고 생각했는지 그 말이 사라졌다. 연말에 다녀온 콘서트 제목이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였다. 그래! 망 [...]
월담, 1년 사업 평가와 계획 논의 월담이 사업을 한 지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네요. 특히 올해는 인권침해 실태조사도 하고 담벼락교실도 공단에서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했답니다. 이주노동자 세미나도 꾸 [...]
아듀, 2015년¡ 2016년도 당신과 함께! 우리 모두 수고한 2015년 한 해를 거나하게 떠나보낸, 송년회를 사랑방 활동가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전 주에 상임돋움활동가들의 식사자리가 어쩌다보니 1차 [...]
11월 한 달 동안 사랑방에서는 대대적인 후원인 구인 활동을 했습니다. 평소에 사랑방에 애정과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 쑥스럽지만 후원신청서를 내밀어 보기도 하고, 예전 자원활동가들 중 취업했단 소식을 들은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