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2016년 4월호)
대용 활동가, 3월 7일부터 상임활동 시작! 1월 총회 때 상임활동가로 입방한 대용 활동가가 3월부터 사무실에 나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남는 모니터를 활용해 듀얼 모니터로 책상을 세팅해 주변의 시선을 [...]
대용 활동가, 3월 7일부터 상임활동 시작! 1월 총회 때 상임활동가로 입방한 대용 활동가가 3월부터 사무실에 나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남는 모니터를 활용해 듀얼 모니터로 책상을 세팅해 주변의 시선을 [...]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활동가 박점규 님을 처음 만난 건 2011년 한진중공업으로 가는 희망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들어간 순간이었습니다. 경비용역들을 물러내는 모습에 반한 제가 그에게 사랑방 후원인이 되어달 [...]
너도나도 정치에 대해 말하게 되는 선거 시기에 과연 우리는 정치를 말하고 있는 걸까요? 월드컵이나 올림픽 기사가 언론을 도배하듯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과 정치인들의 말말말들로 도배되고 있을 뿐인 것은 아닐까 [...]
이번 달에는 내 인생의 북한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정록 고등학교 1학년때 어쩌다가 김일성 사망소식을 우리 반에서 가장 먼저 알게 되었다. 교실로 들어가서 김일성 죽었다고 하니까 정말 아무도 안 믿었다 [...]
임금에 대한 권리, 반월시화공단으로 간다
훈창 활동가, 6개월 휴직에 들어갑니다 3월부터 6개월 동안 훈창 활동가가 휴직합니다. 사랑방이 너무 복작복작했었나 봅니다. 조금은 사랑방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활동에 대한 고민과 충전을 하려 [...]
정록 초등학교 졸업식 전날 배탈이 나서 힘이 쭉 빠진 채로 찍은 졸업사진이다. 이게 어떤 징조였을까? 내 기억에도 초등학교 때 엄청난 개구쟁이였는데,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쫌 착한 아이가 됐다. 성격도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