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2016년 10월호)
훈창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지난 달 상임편지로 인사를 드렸던 훈창 활동가가 복귀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잘 쉬고 온 탓인지, 사랑방 회의에 적응을 하느라 힘들어 보이기도 하네요. 올해 사랑방 [...]
훈창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지난 달 상임편지로 인사를 드렸던 훈창 활동가가 복귀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잘 쉬고 온 탓인지, 사랑방 회의에 적응을 하느라 힘들어 보이기도 하네요. 올해 사랑방 [...]
오랜만에 후원인 인터뷰라 떨리는 마음으로 최근 후원신청을 하신 솔님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흔쾌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솔님은 아주 밝은 목소리로 말씀을 해주셔서 듣는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후원을 [...]
정록 내게 사랑방의 이미지는 이탈자들이 모인 곳이었다. 내가 사랑방에 온 것도 이탈이려나? 어쨌든 역사는 이탈자들이 만든다는 생각으로 힘내서 인권하자. 초코파이 항상 부모님이나 주변이 원하는 삶의 모습에서 [...]
4.16인권선언의 기록을 담을 서랍 만들기
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이 공익활동가협동조합 ‘동행’ 조합원이 되었어요 그 동안 사랑방은 활동가의 생계를 조직이 공동으로 책임지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후원인들의 큰 힘으로 올해부터는 최저임금 이상의 활동 [...]
인권운동의 동료였던 곽이경 님을 어느 날부터인가 민주노총의 활동가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색함도 잠시, 반가움이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규모나 성격이나 여러 면에서 인권단체와는 많이 다른 조직입니 [...]
정록 언젠가 엄마와 팥빙수를 사먹었다. 자연스레 팥빙수 1개를 주문했는데, 1개씩 먹자고 하시는 거다. 나눠먹기에는 양이 적다고. 그 때의 충격이란. 그 이후부턴 무조건 엄마 빙수는 따로 주문한다. 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