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들과 사랑방,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외

◉ 들과 사랑방,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사랑방이 함께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는 이웃 단체,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들과 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이 함께 늦은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장소는 최근 마곡동에 개장한 ‘서울식물원’이었어요. 최근 개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과연 새로 조성한 티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98.png

97.png

메인 코스였던 온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었어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들이 가득 차있는 이국적인 풍경에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온실 구경을 다 마치고, 기념품 가게를 둘러본 뒤 야외를 돌아다닐 때 마침 반갑게 정자가 나타났어요. 그곳에 둘러앉아서 백일장과 퀴즈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모두에게 하나씩 작은 선물을 준비한 나들이 준비팀의 노고에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뒷풀이 장소에서는 맛있는 동동주와 함께 그간 못 나눈 이야기를 실컷 나눴습니다. 사무실에서 자주 만나는데도 어찌나 할 이야기가 많던지, 음식점 저녁 장사의 첫 손님으로 들어가 영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웃고 떠드는 하루였습니다.

 

◉ 몽 신입활동가 교육기간 종료

사랑방은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상임/돋움활동가와 3개월간 교육기간을 가지는데요. 지난 3월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몽의 신입활동가 교육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책담론팀에 정기적으로 결합하며, 사랑방 활동별 간담회와 ‘인권을 찾아서’ 세미나 등으로 꽤나 바쁜 3개월을 보냈습니다. 교육기간에 대한 몽의 소회를 결과 보고서로 작성해서 다음 총회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랑방에서의 상임활동을 시작하는 몽을 응원합니다.

 

◉ 사랑방 상임활동가들 ‘일단, 쉬고’ 오겠습니다

인권재단 사람의 활동가 재충전 프로젝트 ‘일단, 쉬고’의 지원을 받아서 사랑방 상임활동가들도 일단 쉬고 와보려고 합니다. 지난 인권활동가대회에서 방문하기도 했던 철원 지역에 갈 예정이에요. 철원 한탄강에서는 다 함께 래프팅도 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DMZ 숲길도 산책하며 편히 쉬고 오겠습니다.

96.png

상임활동가 여행과 그에 따른 휴무로 6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무실을 비울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연락은 사랑방 메일주소 (humanrights@sarangbang.or.kr) 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