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밥은 먹었소
민선 씨,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7월 12일 2_4분기 총회에서 민선 씨가 만장일치로 상임활동가 입방을 확정했어요. ‘만선’이라는 별명처럼, 물고기를 가득 실은 배를 떠올릴 만큼, 풍요롭고 든든한 힘을 가진 [...]
민선 씨,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7월 12일 2_4분기 총회에서 민선 씨가 만장일치로 상임활동가 입방을 확정했어요. ‘만선’이라는 별명처럼, 물고기를 가득 실은 배를 떠올릴 만큼, 풍요롭고 든든한 힘을 가진 [...]
1. 유성, 래군 연행7월 24일 새벽 촛불집회에서 경찰감시를 하던 중 유성 활동가가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48시간 후 풀려났어요. 또한 8월 2일 밤 기륭전자 노동자들과 함께 국회에서 연좌농성을 하던 박래군 [...]
8월에는 “내 인생의 우중산책”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몸이 얼지 않고, 갈아 입을 옷 있고, 멀지 않은 거리에 쉴 터가 있으면즐겁지. 그렇지 않다면 우중은 두려운 곳이기도 해. 비는 내 뜻대로 할 [...]
이번 달에는 선우복희님을 만났다. 우연한 기회로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하게 되셨다는데 인권영화제와 최근 스티로폼을 쌓았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으신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지금은 학원에 [...]
민선씨, 상임 입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주거권팀에서 3년 동안 자원 활동을 해왔던 민선 씨가 상임활동가를 지원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민선 씨는 삶과 밀착한 인권운동을 하고 싶은 포부를 수줍게 밝혔답니다. 7 [...]
1. 기록관리 컨설팅 최종보고 개최
7월에는 “내 인생의 집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이번 달에는 박주희 씨를 만났다. 그는 대구에 살면서 한겨레신문 기자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뒤에 감옥인권팀과 인권영화제팀에서 자원활동을 했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