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밥은 먹었소
아해 씨 돋음 활동가로 입방 신자유주의와인권팀과 지표개발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아해 씨가 돋음활동가로 입방했어요. 아해 씨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고 하네요. 또한 아해 씨는 ‘근육’이 필요한 인권운동에서 [...]
아해 씨 돋음 활동가로 입방 신자유주의와인권팀과 지표개발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아해 씨가 돋음활동가로 입방했어요. 아해 씨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고 하네요. 또한 아해 씨는 ‘근육’이 필요한 인권운동에서 [...]
1. 2006년 4/4분기 총회 했어요 1월 27일 2006년 4/4분기 총회를 성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굵직하게 결정해야할 다소 무거운 안건들이 많아 논의가 힘들긴 했지만, 2007년 한해 인권운동사 [...]
음... 6,7살쯤 됐을까? 어릴때 화장실에 관한 귀신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대문 옆에 있는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일을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볼일 보고는 문 닫을 새도 없이 냉큼 뛰어 [...]
평택 벌금, 재판비용 봇물 터진다~지난해 평택 반기지운동 과정에서 많은 사랑방 활동가들이 유치장과 구치소를 드나들었던 사실 기억하실 거예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임활동가가 2명이고 약식 벌금 [...]
1. 왁자지껄, 집들이 잘 치렀어요. 중림동으로 이사 온 지 거의 두 달 만에 집들이를 했어요. 지난해 후원의 밤 때 워낙 많은 신세를 졌던 터라 집들이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달랐어요. 집들이준비팀을 따로 꾸 [...]
옛날호떡~ 대학로 학림다방 옆골목에서 호떡을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기름에 지지는 게 아니라 구워내는 호떡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다구~ 다른 데서는 구경할 수 없는 그 맛과 할아버지의 자부심! 몇 년 [...]
막바지 안식월에 사랑방이 썰렁 경내 성준 미류 활동가가 미루어 두었던 안식월에 들어갔습니다. 책임지고 있는 사업이 일년 내내 정신 없이 돌아간 데다가 후원의 밤과 이사가 겹쳐서 안식월 내기가 어려웠던 이들 [...]
1. 충정로 시대 개막 온갖 사연을 남긴 대학로 시대를 마감하고 사랑방의 새 둥지를 충정로에 마련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사랑방엔 안성맞춤인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 정리가 보통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