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사랑방의 한달
1. 여름엠티 다녀왔습니다.^^
1. 여름엠티 다녀왔습니다.^^
9월에는 ‘사무실에서 눈길이 가는 것들”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30대가 되면서 '식물'들이 좋아졌다.사무실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식물들...... 레마탄, 선인장, 황금죽 등...... 삭막하 [...]
이번 달에는 김정식 님을 만났습니다. 김정식 님은 금산 간디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인권 교사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사랑방 활동가들의 일상이 너무 무거워 보인다는, 그러니 가끔 ‘개념’을 잃어보는 것은 어떻 [...]
민선 씨,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7월 12일 2_4분기 총회에서 민선 씨가 만장일치로 상임활동가 입방을 확정했어요. ‘만선’이라는 별명처럼, 물고기를 가득 실은 배를 떠올릴 만큼, 풍요롭고 든든한 힘을 가진 [...]
1. 유성, 래군 연행7월 24일 새벽 촛불집회에서 경찰감시를 하던 중 유성 활동가가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48시간 후 풀려났어요. 또한 8월 2일 밤 기륭전자 노동자들과 함께 국회에서 연좌농성을 하던 박래군 [...]
8월에는 “내 인생의 우중산책”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몸이 얼지 않고, 갈아 입을 옷 있고, 멀지 않은 거리에 쉴 터가 있으면즐겁지. 그렇지 않다면 우중은 두려운 곳이기도 해. 비는 내 뜻대로 할 [...]
이번 달에는 선우복희님을 만났다. 우연한 기회로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하게 되셨다는데 인권영화제와 최근 스티로폼을 쌓았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으신다고 한다. 출판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지금은 학원에 [...]
민선씨, 상임 입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주거권팀에서 3년 동안 자원 활동을 해왔던 민선 씨가 상임활동가를 지원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민선 씨는 삶과 밀착한 인권운동을 하고 싶은 포부를 수줍게 밝혔답니다.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