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가장 열악한 인권현실에 마주하고 있는 소수자는 장애인, 장애인 인권에 관심 갖기를...
어느 분과 인터뷰를 해야 할까? 이번 년도 끝달에 인터뷰를 해야 하는 일숙은 잠깐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상임회의 때에는 ‘나도 사랑방에 후원하니까 내가 나에게 할까요?’했는데 의외로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 [...]
2008년 12월 밥은 먹었소
명숙, 재영, 안식월 끝나고 복귀11월 안식월을 쓰던 명숙(한달), 재영(한달) 씨가 복귀했어요. 복귀가 무색할 만큼 자주 사무실에 나와 일하는 바람에 안식월 제도가 거의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랍니다.~
2008년 12월 사랑방의 한달
1. 2008 인권선언 운동으로 바쁜 나날~짧은 기간동안 캠페인 사업을 하다보니, 사랑방 많은 활동가들이 힘을 모아 인권선언 운동 진행하고 있어요. 2008인권선언 운동은 기념과 약속을 넘어 우리가 만들어야 [...]
나의 인권 선언
12월에는 ‘나의 인권 선언”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걷고 싶다. 모든 사람에게 달릴 것을 강요하는 세상, 그 끝에 사람답게 사는 우리의 모습이 있지 않다는 건 이제 너무 분명한 것 같아.한 발 한 [...]
인권의 지형을 넓히는 등대 역할을 기대해요
1996년 4월부터 12년 넘게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해주시는 전대진 님과 전화인터뷰를 해보았어요. 전대진 님은 인권하루소식이 만들어질 때 함께 일했던 분이에요. 부드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사랑방의 예전 [...]
2008년 11월 밥은 먹었소
은아, 명숙, 재영 씨 안식을 보내지 못하고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어요~10월, 11월부터 은아(2주), 명숙(한달), 재영(한달) 씨가 안식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흑~ 그런데 안식 휴가 중에 2008년 인 [...]
2008년 11월 사랑방의 한달
1. 촛불연행자들과 함께 한 치유의 시간들~지난 10월 10일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활동가들은 ‘내 안의 촛불 빛내기’라는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
내 인생 최고의 굴욕
11월에는 ‘내 인생 최고의 굴욕”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아~♪ 내 인생엔 굴욕이 너무도 많아서~♪ 내 맘이 편할 곳 없네~♪내 굴욕 일일이 신경쓰다보면~♪내 인생 가시나무숲 같네~♪ (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