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기업이나 정부 후원 받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이번 호에서는 ‘8년 전 8월’에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이신희 님은 해맑게 웃음 머금은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이신희 님은 지금 어린이 책을 편집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
2009년 8월 밥은 먹었소
1. 돋움활동가 호연 입방집들이 소모임을 함께 하던 호연이 돋움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모두들 바쁘다 보니 서로 만날 시간을 잘 마련하지 못해서 입방절차가 좀 길어졌어요.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차분히 살펴볼 [...]
2009년 8월 사랑방의 한달
1. 덤벼라! 인권활동가들이 있다! 헉헉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하루라고 바쁘지 않았던 날이 없는 듯합니다. 상상 그 이상의 사건들을 매일같이 마주하게 되는 요즘, 인권활동가들 역시 돌려막기에 바쁘기만 합 [...]
내 인생의 금기
8월에는 ‘내 인생의 금기’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에헤~ 금기라... 나는 오히려 금기가 너무 없는 게 문제일까 싶기도 합니다.제행무상하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에헤야 디여라~ 큭큭 [...]
앞으로도 대차게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요.
이번 호에서는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고민하다가 성북대안개발프로젝트 활동 때문에 알게 된 삼선동에 살고 계신 김현희 님께 전화를 드려보았어요. 최근에 삼선동에서 용산으로 이사하셨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가 [...]
2009년 7월 밥은 먹었소
1. 새로운 돋움활동가의 입방과 지원지난 6월말 돋움활동가가 한 명 더 함께 하게 됐어요. 자유권팀 자원활동을 하던 유리가 돋움활동가를 지원했고 기존 활동가들과의 인터뷰와 의견을 묻는 절차를 마치고 입방이 [...]
2009년 7월 사랑방의 한달
1. 2/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올해 1/4분기 총회는 특별한 안건이 없어 쉬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2/4분기 총회가 열리는 6월이 되어 모든 [...]
내 인생의 아차 했던 그 때
7월에는 ‘내 인생의 아차 했던 그 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많이 흘리고 다니는 편이다. 얼마전에는 아침 수영을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다 갈아타는 버스에 수영용품이 든 가방을 놓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