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물구나무] 인권영화제는 OUT?
13회 인권영화제 숨은 이야기 하나 13회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던 6월 5일. 서울 파이낸셜 빌딩 앞 관광안내소 옆에 난데없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불법 폭력시위 비호 ‘청계광장 인권영화 [...]
13회 인권영화제 숨은 이야기 하나 13회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던 6월 5일. 서울 파이낸셜 빌딩 앞 관광안내소 옆에 난데없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불법 폭력시위 비호 ‘청계광장 인권영화 [...]
5월에는 '내 인생의 병(病)'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나는 연말연초징크스가 매년 지속되고 있는데, 병(病)에 대한 것이다. 감기는 물론이고 심하게 다쳐서 꼬매는 건 다반사다.최근에는 위염, 감기, [...]
사랑방 1. 용산참사 101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기에 저승사자와 함께 책임자 심판 투어에 나섰어요.
사랑방 활동을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연락드렸던 분 중 한 분이 중학교 때 선생님이었어요. 거의 연락을 드리지 못하다가 몇 년 만에 비로소 연락을 드렸지요. 왜 그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사랑방에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권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김일숙입니다. 13회 인권영화제 개막 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는 촛불의 광장이었던 '청계광장'에서 개막합니다. [...]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돋움활동가 아해입니다. 저는 예전에 사랑방 후원할 때, 이 <활동가들의 편지> 꼭지를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뒤에 있는 딱딱한 활동소개(-.-;;)보다 [...]
3월 10일, 사랑방과 첫 연을 맺게 된지도 두 달 가까이 되었다.그 날엔 긴 외투를 입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두꺼운 팔뚝을 드러내야 하는 계절이 되다니. 참으로 슬픈 계절이다. 요사이 점점 줄어드는 밤의 [...]
1.자원활동가 교육, 왁자지껄 진행 중 신입 상임, 돋움활동가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를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월요일 저녁 기초이론 교육, 금요일 저녁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자유권 [...]
이번 달에는 올해 1월부터 후원을 시작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름이 드러나는 것에 쑥스러워하시면서 ‘외계인’이라고 써달라고 하셨어요. ^^ 요즘 교생실습을 나가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