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서둘러야 할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강제퇴거는 범죄행위 “위원회는 강제퇴거는 오로지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될 것, 그리고 용산 사건에서와 같이 폭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어떠한 개발사업이나 도시 재개발사업도 그 사업으로 영향을 받 [...]
강제퇴거는 범죄행위 “위원회는 강제퇴거는 오로지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될 것, 그리고 용산 사건에서와 같이 폭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어떠한 개발사업이나 도시 재개발사업도 그 사업으로 영향을 받 [...]
<편집인주>2011년 1월 2일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던 장애인권활동가 우동민 활동가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작년 12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사퇴촉구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렸고 폐렴 증 [...]
# 독립하기 1. 고시원 같은 원룸 지난 여름, 독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 원룸 촌을 돌아다녔다. 신림, 봉천을 갔다. 직장도 멀고 알르바이트 하는 곳에서도 거리가 있긴 하지만 싼 원룸들이 많다기에 알아 [...]
천안함 사건 때 "전쟁난대"라고 인터넷메신저로 친구에게 이야기 했다고, 유튜브에 올라온 천안함 패러디동영상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고, 공개된 어뢰 사진에 의문을 제기 했다고 해서 기소가 된 사례가 있다. [...]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아마 한 해의 끝자락은 언제든 아쉬움으로 채울 수밖에 없나 봐요. 12월 접어들면서 정말 숨이 가뿐 지경인데, 문득 내가 왜 사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고민 때가 아 [...]
또 한 명의 돋움활동가가 입방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건강권팀, 인권오름 등에서 자원활동을 해온 윤미가 돋움활동가로 함께 되어 많이들 반가워하고 있어요. 이제 막 새로운 직장에도 적응하 [...]
1. 세계인권선언 62주년 기념기자회견을 “인권은 사라지고, 인권위는 죽었다”라는 이름으로 할 수밖에 없는 참담한 인권현실이다. 한국 사회 인권의 실종을 보고하고, 인권상을 거부한 사람들, 인권위 농성을 진 [...]
평상시와 같이 왁자지껄하다. 진행하러 나온 사람은 신경 쓰지 않고 각자 자유대화중. 허나 이전과는 다른 대화내용들이다. “두리반! 또 가고 싶다.”, “건설회사가 나쁜 거야.” 등등 온통 두리반 얘기다. 두 [...]
√ 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결과 발표(12.5) 후 시민사회와 국회에서 비난의 목소리 높아. “경제주권, 환경주권에 대한 경이로운 포기”(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간도 쓸개도 빼준 굴욕외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