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여행
4월에는 “내 인생의 여행”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내 인생의 **"이 잘 없어서 큰일이다. 앞으로 많은 아그대다그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내 인생의 여행이라...... 혼자 떠나 [...]
4월에는 “내 인생의 여행”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내 인생의 **"이 잘 없어서 큰일이다. 앞으로 많은 아그대다그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내 인생의 여행이라...... 혼자 떠나 [...]
인권을 침해받은 사람이나 그룹이 그/녀들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펼치는 광범위한 운동을 가리켜 당사자 운동이라고 부른다. 당사자 운동에 대해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는 않지만, 현실에서 미묘한 고민의 지점을 제 [...]
지난해는 국가보안법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해였다. 노무현 정권에 접어들면서 국가보안법 위반자는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김대중 정부에서조차도 매년 2백 명 이상의 구속자를 내던 것이 2003년에는 7 [...]
짓 다 ▣ 모시는 글 짓다. 집을 짓다, 밥을 짓다, 인권을 짓다, 희망을 짓다. 내일을 짓다. 같이 짓다..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딛은 2006년, 희망과 의지로 당차게 내딛은 [...]
2006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제의 반성 위에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여름엔 모기 잡으면서, 겨울엔 덜덜 떨면서 회의했던 기억. 추위보다는 모기가 더 참을만 했다는... (유라) 명륜동에 육교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랑방이 싸워서 육교가 철거된 건 아니었지만 쨌건 [...]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 레즈비언(*)입니다. 아, 사실 이건 비밀이에요. 학교에서 제 친구들은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거의 하나도 모르거든요. 제 친구들은 그냥 제가 남자에 별 관심이 없고 주 [...]
1. “사랑방은 사람 복 참 많다”
얼마 전 대추리에 사시는 주민대책위 사무국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약간의 한숨이 묻어 나는 목소리로 “요즘 (대추리)촛불행사에서 어르신들 앞에서 서는 게 너무 민망하다”며 촛불행사에서 틀만한 좋은 영화 있으면 [...]
경찰청 인권보호센터가 ‘서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아래 서울 평통사)이 주최하는 평화영화제에 대해 장소 사용 허가를 해주었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불허 통보하는 바람에 물의를 빚고 있다. 불허의 이유는 상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