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이 아닌 노동자의 기본권에 대한 싸움이다
민주노총이 4.24 총파업을 선언한 이후, 경총과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정부의 경제정책, 노동정책에 관한 것이기에 불법 파업이라며 엄중 처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총파업을 불법파업으로 모는 [...]
민주노총이 4.24 총파업을 선언한 이후, 경총과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정부의 경제정책, 노동정책에 관한 것이기에 불법 파업이라며 엄중 처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총파업을 불법파업으로 모는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성완종 리스트로 대표되는 박근혜 정부 핵심층의 부정부패 문제의 속살이 하루하루 밝혀지고 있다. 특히 리스트에 거론된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는 한동안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면 [...]
'노동자는 [ ]다'의 빈칸을 채운다면 어떤 말이 들어갈까? 고등학교 노동인권 교육시간에 던진 같은 질문엔 다소 충격적인 대답이 등장하기도 했다. '덜 배운 자', ‘거지', '외국인', '지저분한' [...]
<월담> 소모임, ‘인간의 조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만나고 조직하는 월담 활동을 더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월담> 소모 [...]
쌍용차 노동자들이 거리를 떠돈 지 7년째.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해고는 약이 아니라 독이다. 대법원은 회사가 회계조작을 한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정리해고한 것은 부당한 조치가 아니라고 했다. 희망을 법이 [...]
#1. 우리가 처한 경제위기의 현실에 대해 서민 대중의 불만과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서민 가계의 빚은 늘어만 간다. 가계는 갈수록 민생고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복기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4.16연대는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을 추진하며 인권으로 4.16을 기억해보자고 제안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지난 60년간 나이, 학력, 성별에 상관없이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 1만8000명의 우리 직원들은 자랑스러운 일터인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큰 자긍심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