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으로 읽는 세상] 아파트를 통해 본 지금 여기의 노동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노동권/쉴 권리
[벼리]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운동에 나서자
자본주의 위기전가 = 위기의 사회화 박근혜 정권은 노동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맘대로 해고, 낮은 임금, 평생 비정규직화를 강행하고 있다. 그 내용은 실로 노동 대재앙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다. 자본가들에게 노동 [...]
[임금에 대한 질문] 정당한 임금, 공정한 임금
[편집인 주]직장인들은 다들 못 그만둬서 회사 다닌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라고 주어지는 임금조차 생계를 꾸리기에 벅차지만 별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남의 돈 받는 게 원래 [...]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새로운 후원인을 애타게 찾고 있어요
활동비가 부족해 활동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마음놓고 활동하고 싶기는 합니다. 어떻게든 먹고살기는 하지요. 그런데 평생 그렇게 살 수 있겠냐는 질문에 덜컥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임금에 대한 질문]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중에 임금도 있었다
[편집인 주]직장인들은 다들 못 그만둬서 회사 다닌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라고 주어지는 임금조차 생계를 꾸리기에 벅차지만 별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남의 돈 받는 게 원래 [...]
사랑방의 한달(2015년 10월)
두툼한 책으로 가을 첫 모임을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 앞으로 더 자주 모이면서, 인권에 대한 고민을 즐겁게 나누기로 했던 자원활동가 모임이 9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조효제 교수가 쓴 「인권의 문법」을 함 [...]
저임금의 현실에 맞서는 새로운 임금담론 모색을 위한 간담회
지난 9월 16일 사랑방 임금팀에서 준비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임금정책이 아닌 임금담론을 모색하기 위해서 꾸준히 고민을 이어온 임금팀에서는 임금이 어떻게 하면 투쟁의 언어가 되고 조직화의 언어가 될 [...]
일에만 올인하지 않아도 되는 언젠가를 꿈꿉니다
이번 호에서는 2010년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사랑방 후원을 시작한 치즈피자 님을 만났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방이 만나고 있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 [...]
**에게
엊그제 비가 오더니 기온이 훅 떨어졌네. 금세 추워질 분위기라 벌써 걱정이 돼. 문득 그대가 회사에서 가져다준 옷도 떠오르네. 덕분에 작년 겨울 따뜻하게 보냈거든. 뭐 그래서 편지를 띄우는 건 아니고~ ^^ [...]
[임금에 대한 질문] 생계비 임금론은 싸움의 언어가 되고 있나
[편집인 주]직장인들은 다들 못 그만둬서 회사 다닌다고 합니다. 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라고 주어지는 임금조차 생계를 꾸리기에 벅차지만 별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남의 돈 받는 게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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