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박근혜 정부의 노동 비정규직 정책 비판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비정규직 정책 1997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제와 함께 파견제가 도입되었다. 위기 극복을 이유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잘라냈고, 그 자리는 파견노동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파견법 시행 2 [...]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비정규직 정책 1997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제와 함께 파견제가 도입되었다. 위기 극복을 이유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잘라냈고, 그 자리는 파견노동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파견법 시행 2 [...]
마구잡이식 채증, 그 실태와 관리정도가 드러납니다 오체투지 당시 경찰로부터 입수한 불법채증 사진, 10시부터 사진전 방식으로 공개 ○ 일시: 2015년 2월 4일(수) 오전 10시 ○ 장소: 민주노총 1 [...]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 10년 투쟁은 비정규직이 얼마나 반인간적 범죄행위인지를 보여줬다. 1,895일간의 투쟁, 94일간의 단식 등 잔인한 숫자로 채워진 10년의 시간은 비정규노동의 본질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직면하자고 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2015년도 사업에 대한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가 지난 23일에 끝났다. 이미 20%대로 지지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이번에 내세운 업무보고는 단순히 올해의 방향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 [...]
두 명의 쌍용차 해고 노동자가 굴뚝에 오른 지 40일이 넘었다. 스타케미컬 노동자의 굴뚝 생활은 무려 240일이 넘었다. 다행히 쌍용차에선 교섭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 가슴을 쓸어내린다. 하지만 또 다른 [...]
공장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오른 굴뚝 농성이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1월 24일(토) 2시, 서울역에서 열립니다. 사전대회 후 행진하여 4 [...]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회사를 버리고 도망간 기륭전자의 해고노동자들에 이어 쌍용자동차 정리해고노동자와 콜트콜텍 기타노동자 등 길거리에 내몰린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두 번째 비정규직 제도 전면철폐 오체투지 [...]
12월 자원활동 모임은 무지개 농성장에서 12월 8일 자원활동 모임이 있던 날, 사무실이 아닌 서울시청에 하나 둘 모여든 우리들... 바로 무지개 농성에 함께 하기 위해서였지요. 동성애 혐오세력들에 굴복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