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집시법 11조 재심 개시 결정을 환영하며
집시법 11조 재심 개시 결정을 환영하며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작년 헌법재판소는 원천적 집회 금지 장소를 규정한 집시법 11조에서 국회의사당, 국무총리 공관, 각급 법원 앞 [...]
집시법 11조 재심 개시 결정을 환영하며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작년 헌법재판소는 원천적 집회 금지 장소를 규정한 집시법 11조에서 국회의사당, 국무총리 공관, 각급 법원 앞 [...]
법조항 1000개로도 못 막는 산재? (5.2) 문재인 정부는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은 안전을 노동자의 권리로 생각하기보다는 사업주가 지켜야 할 규칙으로만 [...]
2일 <일단, 쉬고 2 : 그룹> 지원 선정돼 인권재단 사람의 활동가 쉼 지원 사업 <일단,쉬고 : 그룹>에 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의 여행 프로젝트 ‘일단, 친해지길 바라’가 선정됐어요 [...]
"...... 무서웠어요." 아이는 울먹거리며 말했다. 영화 <카운터스>에 나오는 재일조선인의 증언 장면이다. 아이가 엄마의 만류를 뿌리치고, 혐오 선동 세력에 항의하겠다며 그들의 집회에 다녀온 [...]
"잠시 승차권을 확인하겠습니다." 오랜만에 KTX를 탈 일이 있었다. KTX 해고 승무원들이 복직된 이후 처음이었을 것이다. 무심코 차표를 건네다말고 KTX 승무원의 옷차림에 잠시 주춤거리게 되었다. 정장식 [...]
정권이 정보경찰을 활용해 권력을 지키려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있는 한 경찰 개혁은 불가능하다.
9일 피해자지원매뉴얼 워크숍 진행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지난 9일 매뉴얼 초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워크숍을 열렸습니다. 4.16연대 피해자지원위원회 및 여러 단체들과 같이 노란리본인권모임도 집 [...]
1. 정보경찰의 악행들이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민간인을 사찰하고 정치에 개입하며 정권을 위한 전위대를 자임해 왔던 일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사가 진행되자 정보 문건을 급히 인멸했다 [...]
“우리는 처음부터 무죄다” 집시법 11조 재심 청구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5월 8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서울중앙지법 앞(법원삼거리) ■ 주최 : 집시법 11조 폐지 공동행동 ■ 진 [...]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마지막 회는 빛바랜 사진 한 장을 움직이게 했다. 이름 없는 의병들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불러낸 섬세한 재현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느꼈다. 1907년이었다.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