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청소년인권운동, 길을 묻다 ⑥] ‘청소년 인권운동’ 첫발을 내딛다
‘민주화 운동’의 한 부분이었던 중·고등학생운동이 학생인권, 청소년 인권운동으로 전환되던 95년의 시작은 최우주 씨의 헌법소원이 있었고, 그해 말 결성된 중고등학생복지회(아래 학복회)부터 본격화된다. 90년 [...]
‘민주화 운동’의 한 부분이었던 중·고등학생운동이 학생인권, 청소년 인권운동으로 전환되던 95년의 시작은 최우주 씨의 헌법소원이 있었고, 그해 말 결성된 중고등학생복지회(아래 학복회)부터 본격화된다. 90년 [...]
1. 3/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3일 평화대행진을 하루 앞두고 늦은 밤까지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 [...]
올해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는 ‘학교’라는 견고한 성역을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학내시위를 지원하고 학교 측의 징계위협을 저지하기도 했고, 두발자전거를 타고 [...]
<신자유주의와 인권> 1. 주거권분과, 그동안 쌓인 내공을 가라가라빈곤팀으로 잠시~ 그동안 주거권의 의미를 밝히고 당사자들과 함께하는 주거권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애써온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주거권 [...]
2006년 9월 14일 수원청명고의 인권침해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한 자료입니다. 진정서와 진정 내용 등 별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별지 [...]
지난 8월 18일, 내가 맡고 있는 학교 신문부 아이들 몇 명과 함께 대구로 갔다. 그날은 청소년인권활동가 네트워크가 주관한 청소년 인권투어 ‘파란만장’의 대구 일정이 진행되는 날이었다. ▲ 행진을 하고 있 [...]
행진이 끝나고 잠시 지쳐버린 몸을 달래기 위한 휴식을 가진 지 어느덧 사흘이 지났다. 정신없이 잠을 잔 휴식기간 이었지만, 꿈에서도 행진의 기억이 떠오를 정도로 아직도 머릿속, 가슴속 행진의 추억은 나에게 [...]
<신자유주의와 인권> 1. 하반기 활동계획 준비 중 상반기 주거인권학교를 마치고 하반기에 무엇을 할지 논의 중 입니다. △강제퇴거 △개발 △공공임대주택 문제 등 하고 싶고, 해야 할 것은 [...]
오병헌 학생의 징계를 철회하고 동성고와 서울시교육청은 사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정당한 인권보장을 요구한 오병헌 학생에게 ‘특별교육이수’라는 중징계를 내린 동성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