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930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 "2010 인권을 말하다"_ G20을 바라보는 다른 생각 "사람은 누구나 VIP입니다"
√ 열린 광장을 목표로 서울광장의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꾼 서울시 서울광장조례 개정안을 시의회가 공포(9.27). 서울시의회 조례개정안 의결(8.13)→오세훈 서울시장 재심 요구→재의결(9.10)→오 [...]
[편집인 주] 4대강 사업의 공정률이 벌써 30%를 넘었다. 그러나 이미 시작된 사업은 어쩔 수 없다고 손을 놓을 때는 아니다. 설령 100% 완공을 했더라도 돌이켜야 할 것은 돌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 [...]
대한민국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긴장상태다. 한쪽에선 선전이 한창이고, 한쪽에선 특정 사람들을 눈에 안보이게 치워버리고, 있을 수 있는 반대의 목소리를 지우기 위한 ‘작전’ 중이다. 서울에 앞서 올 6월 [...]
안녕하세요. 김일숙입니다. 인권영화제 개막쯤에 인사를 드리고 이제 다시 활동가편지를 씁니다. 오늘 또다시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하늘에서 내리꽂는 광선이며 괴음이 신기해서 창가에서 천둥번개를 기다리던 날도 [...]
강사가 따로 없는 워크샵과 농사일 거들기 에코토피아의 둘째, 셋째날은 농사일 거들기와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워크샵으로 짜여졌다. 강사가 따로 있는 워크샵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워크샵. [...]
모든 투쟁의 끝에 패배가 예견된 시대, 그래도 싸울 수밖에 없는 시대. 다른 게 화병인가, 분노의 게이지는 높아만 가는데 표출할 수 없으니 화병이 생긴다. 트위터에서 두리반 사장님의 얼굴을 만날 때, 성미산 [...]
한나라당 강용석 국회의원의 ‘성희롱’ 발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7월 16일 그는 국회의장배 토론대회 참가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
√ 영등포 S백화점 경비업체 직원의 폭행으로 거리노숙인 사망(7.3)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백화점과 공공역사의 청결을 노숙인의 목숨보다 중요시하는 풍조가 문제. 본질적으로는 'G20 대비 노숙인 대책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