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의 인권이야기] 모두 ‘용’ 되려고 용쓰는 사회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사퇴했다.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통상전문 계약직으로 특별공채를 통해 뽑은 한 명의 유일한 합격자가 장관의 딸이었다는 특혜논란이 발단이 된 사의표명이 [...]
대한민국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긴장상태다. 한쪽에선 선전이 한창이고, 한쪽에선 특정 사람들을 눈에 안보이게 치워버리고, 있을 수 있는 반대의 목소리를 지우기 위한 ‘작전’ 중이다. 서울에 앞서 올 6월 [...]
안녕하세요. 김일숙입니다. 인권영화제 개막쯤에 인사를 드리고 이제 다시 활동가편지를 씁니다. 오늘 또다시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하늘에서 내리꽂는 광선이며 괴음이 신기해서 창가에서 천둥번개를 기다리던 날도 [...]
강사가 따로 없는 워크샵과 농사일 거들기 에코토피아의 둘째, 셋째날은 농사일 거들기와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워크샵으로 짜여졌다. 강사가 따로 있는 워크샵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워크샵 [...]
모든 투쟁의 끝에 패배가 예견된 시대, 그래도 싸울 수밖에 없는 시대. 다른 게 화병인가, 분노의 게이지는 높아만 가는데 표출할 수 없으니 화병이 생긴다. 트위터에서 두리반 사장님의 얼굴을 만날 때, 성미산 [...]
한나라당 강용석 국회의원의 ‘성희롱’ 발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7월 16일 그는 국회의장배 토론대회 참가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
√ 영등포 S백화점 경비업체 직원의 폭행으로 거리노숙인 사망(7.3)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백화점과 공공역사의 청결을 노숙인의 목숨보다 중요시하는 풍조가 문제. 본질적으로는 'G20 대비 노숙인 대책회의 [...]
7월 7일 홍대 앞 ‘작은 용산’이라고 불리는 두리반에 반가운 손님이자 무자비한 개발에 맞서 함께 싸우는 동지인 팔당 주민들이 왔다. GS건설에 맞서 영세상가세입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6개월째 점거농성을 하고 [...]
유니세프; 아동 친화적인 학교(child friendly schools) 유니세프는 권리에 기반하고, 아동 친화적인 교육 체제와 학교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모든 아동을 포괄하며 모든 아동에게 건전 [...]
18평 반지하 빌라에 살던 시절, 행인들 덕에 창문도 제대로 열어놓지 못한다며 투덜대시던 어머니는 급기야 동네의 3층 빌라로 이사를 가셨다. 군대에 가 있던 아들도 모르게 이사를 가신 통에 제대하고 집을 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