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만들려니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까지 만들어야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시작한 국회 앞 농성이 두 달여 이어지고 있다. 첫날 경찰과 싸우며 비를 피할 비닐을 겨우 걸쳤던 농성장은 요새처럼 튼튼한 모양을 갖췄다. 농성장 안팎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끝에 [...]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시작한 국회 앞 농성이 두 달여 이어지고 있다. 첫날 경찰과 싸우며 비를 피할 비닐을 겨우 걸쳤던 농성장은 요새처럼 튼튼한 모양을 갖췄다. 농성장 안팎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끝에 [...]
2017년 4월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이하 인권운동더하기)가 출범하며 첫 번째로 벌인 사업은 ‘광장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문재인 정권 출범, 인권운동의 전망과 과제’라는 이름의 토론회 [...]
사랑방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집회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집회를 사랑방을 통해 처음 접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자주 나가본 건 아니에요. 직접 참여한 것보다는 뉴스나 기사로 집회를 접하고는 했어요. [...]
지난 1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동해선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차 남한 최북단 역인 제진역을 방문했다. 동해선 건설은 2018년 남북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사항이었다. 하지만 당일 오전 북한 [...]
한국에서 최초로 에이즈 환자가 보고된 것은 1985년의 일이다. 이렇다 할 예방법도 치료법도 없어 에이즈를 ‘20세기 흑사병’, ‘죽음의 질병’이라고도 부르던 시기였다. 질병에 대한 정보가 부재한 자리를 공 [...]
“한국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특별히 제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없는 아이래요. 엄마 아빠는 국적이 있는데, 저와 동생은 엄마, 아빠의 국적도 가질 수 없고, 한국 국적도 가질 수 없어요 [...]
블라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 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는 이제그만 (11월 5일자)
11월 3일 다른 세계로 길을 내기 위해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재난을 마주하며, 한국 사회운동은 시대를 전환할 힘을 조직하고 있는지 다같이 모여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내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수 님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인권운동에서 성폭력 피해 여성 쉼터 활동까지, 수수 님이 활동해온 궤적을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는 시 [...]
“몸은 괜찮아요?” “도착하는 날 심사 연장 소식 듣고 심정이 어땠어요?” 30일의 도보행진을 마치고 나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답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30일 동안 걷기운동을 해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