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구_창] 연대 사상의 역사 (1)
‘연대’는 인권운동의 주요한 실천양식이자 권리로서 주창되고 있다. 누구나 ‘연대’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다. 그런데 그 연대는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이며 어떤 정책과 제도로 구체화되는 것인가는 [...]
‘연대’는 인권운동의 주요한 실천양식이자 권리로서 주창되고 있다. 누구나 ‘연대’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다. 그런데 그 연대는 무엇을 목적으로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이며 어떤 정책과 제도로 구체화되는 것인가는 [...]
1. 2/4분기 총회 했어요~ 6월 23일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은 2/4 분기 총회를 했어요. 굵직한 논의와 결정으로 장장 7시간에 걸친 노력 끝에 몇 가지 소중하고 중요한 결정을 했어요. 아직 총회논의를 [...]
“난 연수라고 해” 연수를 만난 건 작년 3월, 평택 대추리 놀이방에서였어. 처음에는 새침떼기처럼 말도 잘 안하더니 어느새 서먹함도 사라져 무릎도 베고 눕고, 손도 잡을 수 있는 동무가 되었지. 그리고 벌 [...]
소위 3세대 인권 또는 연대권이라 불리는 권리에는 ‘환경권’이 속한다. 심각한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에 직면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불안이 커가는 지금, ‘환경권’은 당연한 인권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연 그럴 [...]
4월에는 “내 인생의 여행”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난 "내 인생의 **"이 잘 없어서 큰일이다. 앞으로 많은 아그대다그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내 인생의 여행이라...... 혼자 떠나 [...]
보/도/자/료 수 신 : 귀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인권단체연석회의(전국 37개 인권단체) 반전평화팀 제 목 : 평화적 생존권 짓밟는 전쟁연습 반대한다 문 의 : 인권단체연석회의 반전평화팀 김정아(010 [...]
다시 한반도 전역에 전쟁훈련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이 번지고 있다. ‘북한군 격멸’과 ‘북한정권 제거’가 목적인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RSOI)이 지난 25일부터 한반도 이남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벨 주한미 [...]
아프다 그래서 아프다 생각해도 아프고 읽어도 아프고 보아도 아프고 세상에 어디 아픈 것이 팔레스타인뿐이겠냐만 그래도 아픈 것은 아파서 때론 마주 하지 못할 때조차 있으니 처음 팔레스타인연대운동을 시 [...]
요즘 내게 별명 하나가 늘었습니다. 우스갯소리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곧잘 제게 “이보세요, 한사원님!”이라 놀리곤 합니다. 참 우스꽝스러운 별명인데도 난 이것이 썩 마음에 듭니다. 그렇게 높았던 ‘취업의 벽’ [...]
“우리들이 원하지도 않는 법 조항을 제멋대로 고쳐 마치 ‘인권’을 대단하게 보호하는 양 왜곡하지 않으면 좋겠다.” 우연히 보게 된 민주성노동자연대(아래 민성노련)의 성명서는 국가인권위의 에이즈예방법개정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