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이름으로 강제철거 막는다
달콤한 소금을 먹어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따뜻한 얼음을 만져본 적은 있는지? 세상에 ‘달콤한 소금’이나 ‘따뜻한 얼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권적인 강제퇴거·철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부는 평택 [...]
달콤한 소금을 먹어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따뜻한 얼음을 만져본 적은 있는지? 세상에 ‘달콤한 소금’이나 ‘따뜻한 얼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권적인 강제퇴거·철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부는 평택 [...]
지난 장마에 비 피해는 없었니? 난 강원도에 사는 오동이라고 해. 내가 사는 강원도 서쪽 지방엔 비가 무지 많이 내렸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비 피해를 입었어. 동무들과 놀던 동네 공터가 물에 쓸려온 쓰레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보도자료 순서 - 평화야 걷자! 길트기 기자회견 순서 · 2 - 평화야 걷자! 개요 및 취지 목표 · 3 - 평화야 걷자! 세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 [...]
보/도/자/료 발 신 : 평택미군기지확장 저지 서울대책회의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06년 7월 3일 제 목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및 한미 FTA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 [...]
꺼지지 않은 불씨 1987년 6월 항쟁의 불꽃은 한 번 타오르고 끝날 것이 아니었다. ‘고등학생운동’(*)도 그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였다. 청소년들은 1987년을 계기로 더욱 본격적인 자주적 학생회 운 [...]
지금 나는 사랑방 자원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에서 ‘주거인권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몇 가지 핑계로 잠시 휴식을 갖기로 했다. 8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있었던 주거인권학교는 [...]
“저도 처절하게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면서 모든 천한 일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짜를 바라지 마십시오. 배고프면 차라리 굶으세요. 서울시가 일자리를 만들겠으니 그 길을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가십시오. [...]
[삶_세상]은...잊혀지고, 사라지는 삶을 ‘기억’하는 것은 ‘기록’의 힘으로 남는다. [삶_세상]은 이 시대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살아가고, 살아지고, 살아내는’ 삶을 보여주고 싶다. [...]
“난 네가 지난 시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납량특집 영화제목이 아니다. 각 IT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른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낱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