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이후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운석열 파면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과 같지 않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비상한 감각이 평범한 조건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통령 관저에서 집으로 돌아간 윤석열이 [...]
운석열 파면에도 불구하고 12.3 비상계엄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과 같지 않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비상한 감각이 평범한 조건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통령 관저에서 집으로 돌아간 윤석열이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윤석열의 ‘방어권’ 옹호는 인권이 아니다 (3월 7일자)
3월 1일 한국옵티칼 희망뚜벅이 걸음에 함께 2월 7일 구미 한국옵티칼 공장에서 출발한 희망뚜벅이가 23일 만에 서울로 입성하여 마무리하는 날, 영등포역에서 시작해 국회,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지나 광화문 [...]
3월 8일 윤석열이 감옥 밖으로 걸어나왔다. 이날 이후 시계는 더욱 숨가쁘게 돌아갔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단식을 시작했고 일요일 오전 기자회견에 이어 매일 집회와 집중 일정들 [...]
12.3 비상계엄 이후로 넉 달이라는 시간 동안, 인권운동사랑방은 퇴진 광장에서 기후정의동맹의 일원으로 부지런히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왜 파면되어야 하는지를 기후정의운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 [...]
윤석열 탄핵심판이 100일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그저 길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지난 3월 8일 윤석열 구속 취소부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기각까지 내란을 주도하고 동조한 [...]
매주 토요일이면 1,7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있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범시민대행진이 열립니다.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광장인 만큼, 사랑방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 [...]
2024년 12월 14일 국회의 탄핵 소추로 권한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2025년 1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계엄령 포고라는 초유의 [...]
지난 11월 9일, 쿠팡 사망 노동자의 유가족들이 시작한 쿠팡 국회 청문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달성했다. 끊이지 않는 쿠팡의 산재 사망 사고에도 사과는커녕 여전히 살인적인 노동강도, 열악한 노동환경을 [...]
11월 후원인 인터뷰의 주인공은 퇴직 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홍구 님입니다. 사랑방 활동가를 직계가족으로 둔 솔직한 심경(?)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홍구 님과의 담백한 이야기 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