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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301호)

  조건 있는 수배해제

  법무부, ‘자수’ 원칙 고수

  ... 양심수 석방문제를 언급하며 수배해제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지만, 법무부는 지난 1일 수배자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자수를 해야 선처하겠다”라는 입장을 계속 고수했다. 이에 대해 정치수배자 오창규(94년 남총련 의장) 씨는 “자수할 경우 선처하는 것은 일반 형사범에게도 적용되는 당연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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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2-02

  인권키워드

  법무부, 민주주의, 농성, 대통령

• 인권하루소식 (1301호)

  유가협, 국방부 조사 거절

  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제정촉구

  ... 1일 80년대 이후 군내 의문사 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회장 배은심)와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추모연대, 의장 이창복)는 국방부 특조단의 재조사 방침을 거부하며,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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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2-02

  인권키워드

  국방부, 진상규명, 진상조사

• 인권하루소식 (1301호)

  조건 없는 양심수 석방과 대사면을 위한 캠페인

  ․때: 2월 3일(수)부터 매일 낮 12시-1시 ․곳: 서울역 ․주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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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2-02

  인권키워드

  서울역, 석방

• 인권하루소식 (1299호)

  89년 시국사건 출소자, 동향파악 시달려

  경찰 “일상적 방범순찰” 해명

  ... 한 번 꼴로 반갑지 않은 경찰의 방문을 맞이해야 했다. 찾아온 경찰들은 장 씨의 직업과 가족관계, 심지어 부인의 직업을 캐물어 왔고, 이에 대해 장 씨는 “내가 왜 그러한 조사를 받아야 하느냐”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장 씨는 89년 당시 상해치사죄로 구속됐기 때문에 ‘보안관찰대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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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1-29

  인권키워드

  경찰, 보안관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298호)

  괴청년들의 배후를 밝혀라

  단국대생 집단폭행사건 물의

  ... , 피해자들에게 “진단서를 끊어와야 사건을 조사할 수 있다”며 사건조사를 미뤄왔다. 이후 가족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26일 밤에서야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가해학생 두 명은 이미 도주한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30여명의 청년들의 신원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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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1-28

  인권키워드

  청년, 피해자, 경찰, 학교, 피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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