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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111호)

  “구미유학생사건 고문조작”

  목요집회, 양동화 씨 사례 폭로

  24일 열린 제226차 민가협 목요집회에서는 또다시 과거 안기부의 고문사례가 폭로되었다. 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돼 14년째 수감중인 양동화 씨는 누나가 대독한 편지를 통해 "엄청난 구타와 협박, 기합으로 심신이 피폐해져 저항할 기력조차 상실한 가운데, 허위자백했다"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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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4-24

  인권키워드

  안기부, 허위자백, 고문, 저항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1081호)

  “안기부, 가족 눈앞에서 고문”

  민가협 목요집회, 안기부 개혁 촉구

  ... 오후 2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임기란, 민가협)는 탑골공원에서 제220차 목요집회를 갖고, 안기부 피해자의 석방과 안기부의 즉각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임기란 상임의장은 "지난 61년 5·16쿠데타후 '중앙정보부'로부터 탄생한 안기부가 그동안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공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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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3-13

  인권키워드

  안기부, 고문, 가족, 피해자, 국가보안법, 석방, 재발방지, 진상규명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76호)

  <현장스케치>민가협 제219차 목요집회 “철저히 파괴당한 사람들입니다”

  유엔인권위 선정, ‘자의적 구금에 따른 양심수’ 8인

  ... 의 이장형 씨, 방북사건의 황석영 씨 등 8명이다. 5일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219차 목요집회는 이처럼 억울하게 간첩의 누명을 쓴 양심수 8명과 그 가족들의 애절한 사연이 시민들에게 소개되는 자리였다. 14년째 아들(김성만)과 이별중인 최인화 씨는 "강제로 유서까지 작성한 상태에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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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3-06

  인권키워드

  고문, 가족, 간첩, 감옥, 대통령, 이근안, 허위자백, 조작간첩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71호)

  현장스케치 민가협 목요집회

  “아빠, 보고 싶어요!”

  ... 가로막힌 면회실에서 아빠를 만나고 있다. 26일 탑골공원에서 열린 2백18회 민가협 목요집회에는 2살에서 11살까지 20여명의 양심수 자녀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의 석방을 호소했다. 일나간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고 있는 하나(11)는 "막내 미르가 올 봄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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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27

  인권키워드

  감옥, 석방, 할아버지, 집, 부모, 통일

  권리 및 집단

  • 노인, 감옥/시설수용인

• 인권하루소식 (1063호)

  “양심수 석방·안기부 해체”

  전국연합 탑골공원 집회

  14일 오후 12시30분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 소속 회원 및 학생등 3백여명은 탑골공원에서 '양심수 전원석방, 안기부 해체 촉구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전·노와 많은 비리주범들이 사면·복권된 상태에서 선별적인 양심수 석방은 민주화합과 형평성에서 올바르지 않다"며 "장기수와 한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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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2-17

  인권키워드

  안기부, 간첩, 고문, 국가보안법, 석방, 인권, 장기수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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