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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3호)

  “미완의 원진합의서, 제2, 제3의 합의서 필요”

  9일 오전 노동부에서 회사·노동자 대표 서명 합의서 문구, 회사측에 일방적으로 유리

  원진직업병 환자 치료대책, 재취업, 전문병원 설립 등을 둘러싸고 5년여동안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켜온 원진레이온 문제가 합의되었음에도 숱한 미해결과제를 여전히 남겨두고 있다. 원진비상대책위 황동환(34) 위원장외 2명과 원진레이온 전덕순(54) 사장은 9일 오전 노동부에서 우성 기획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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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1-10

  인권키워드

  회사, 노동자, 임금, 정기검진, 치료, 발전

• 인권하루소식 (42호)

  "이장형, 강희철 씨 간첩으로 조작됐다" 재조사 촉구

  가톨릭제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 이장형 씨 후원모임 기자회견 8일 제주 광양성당에서

  ... 기고문 등 혹독한 고문수사를 받았음에도 무혐의가 인정돼 풀려났다. 82년부터는 부산국군통합병원에서 방위병으로 근무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 86년 4월에 제주도경 대공분실에 연행돼 김모 고모 등 8명의 수사관들에게 물고문 잠안재우기고문 등 105일간의 고문수사를 받고 간첩으로 조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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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1-09

  인권키워드

  공권력, 제주, 간첩, 경찰, 간첩혐의, 남용, 대법원, 석방, 이근안, 집, 학교, 한국, 체류, 법정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38호)

  31일 연행된 민정련 회원, 2일 전원 풀려나

  ... 석방되었다. 경찰은 1일 저녁에 문씨와 이연산 씨(동대문지부 사무장), 서진미 씨(부산성모병원 안과근무) 등을 제외한 9명을 1차로 석방한 후, 나머지 3명도 2일 오후 6시에 석방하였다. 문씨 등은 지난달 31일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사노맹 유인물을 뿌린 혐의 등으로 당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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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1-03

  인권키워드

  석방, 경찰

• 인권하루소식 (37호)

  경찰, 1일 민정련 회원 12명 연행

  수사장소 안알려,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침해 여전

  ... 을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정련 부산지부 서전미 씨(23세, 부산성모병원 안과근무) 등 회원 2명도 사노맹 대자보를 부착한 혐의로 연행되어 수사를 받고 있으나, 구금장소는 1일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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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1-02

  인권키워드

  경찰, 권리

• 인권하루소식 (32호)

  문민정부 시대에 최루탄 난사

  11명 부상, 55명 연행 23일 원진 결의대회에서

  ... 영(35, 전해투)‧한응지(한양대학교) 씨 등 11명이 부상을 당하여 인근 을지병원, 백병원 등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55명을 연행, 2명은 구속.2명은 불구속 품신할 예정이고, 34명은 즉결에 넘겼으며 나머지 16명은 훈방했다. 25일 원진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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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26

  인권키워드

  경찰, 노동자, 집회, 학생, 행진, 노동법, 치료, 진상규명, 시대, 정부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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