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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47호)

  [강양구의 인권이야기] 서울에 원자력 발전소를!

  ... 기 직전이다. 그나마 그 곳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찬성하는 이들은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란다. 어차피 살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보상금이라도 받아서 일찌감치 도시로 떠난 아들딸에게 전세 값이라도 보태주자는 (혹은 최소한 손을 벌리지는 말자는) 눈물겨운 부정(모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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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양구 2011-04-19

  인권키워드

  발전소, 전기, 소비, 송전탑, 언론, 한국, 소외, 지역, 할아버지, 질문, 집, 전세, 후쿠시마, 수도권, 요금, 피해, 공업, 단지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인권문헌읽기 (167호)

  [인권문헌읽기] 한국의 인권 의제

  국제앰네스티 1998년 2월

  ... 발견한 나는 멎어있는 시계의 배터리를 갈아 넣어 런던에 보냈다. 작은 물건에 무지 기뻐할 할아버지 활동가를 떠올리며 즐거웠다. 그런 그가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에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허탈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글의 자료를 구하기 위해 이런 저런 연락을 취하다 들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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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2009-08-25

  인권키워드

  대통령, 한국, 권리, 인권, 인권교육, 석방, 연대, 안기부, 국가보안법, 여성, 결사, 노동자, 차별, 법, 고문,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앰네스티, 망명, 사형, 재판, 노동조합, 사형제, 세계인권선언, 활동가, 집, 기본권, 학살, 국제, 정부, 감옥, 공무원, 교육, 국적, 난민, 남용, 노동, 노동권, 병역거부, 비정규직, 사법부, 안전, 양심, 언론, 용산참사, 이주노동자, 집회, 파업, 할아버지, 사찰, 불처벌, 경찰, 애도, 평등, 대선, 체제, 시대, 운동, 약자, 유가족, 학교, 권력, 단속, 민족, 국가

  권리 및 집단

  • 생명권/안전할 권리,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이주민, 난민, 노인,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노동자

• 활동가의 편지

  대추리 친구들에게 띄우는 편지

  ... 리고 그 집을 다시 정리하고 들어와 사는 외지 사람들이 많아지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촛불 집회에 매일 매일 참석할 때에도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해 주는 사람들은 없었어. 그래서 항상 궁금하고 불안하지만 그냥 그건 어른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을지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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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원 상임 활동가 2006-04-15

  인권키워드

  이야기, 마을, 대추리, 집, 불안, 학교, 집회, 촛불,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 경찰, 평화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인권단어장 (499호)

  [인권단어장] 국가폭력

  ... 일삼을 수 있어. 식민주의의 유산 B: 우리 어렸을 때, 떼쓰고 우는 아이에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하던 얘기 기억나? A: 기억나. “계속 울면, 순사더러 잡아가라고 한다”던 말? B: 그래, 정작 우리는 ‘순사’라는 말조차 모르는데 말이야. A: 그러게. 순사라니? B: 일제시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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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숙 2016-09-01

  인권키워드

  공권력, 법, 권력, 경찰, 인권, 저항, 국가, 정치, 범죄, 세력, 세월호, 집회, 피해자, 식민, 물대포, 진상규명, 경찰관, 국가안보, 노동자, 농성, 밀양, 생명, 여성, 인종, 재발방지, 재벌, 재판, 전쟁, 젠더, 차별, 차별금지법, 참사, 해고, 할머니, 할아버지, 진상조사, 평등, 송전탑, 활동가, 민주주의, 약자, 공익, 집, 유가족, 조직, 제도, 조직문화, 무시, 민족, 식민주의, 공공, 배제, 정부

  권리 및 집단

  • 차별받지 않을 권리, 생명권/안전할 권리
  • 노인, 재난피해자, 주민

• 인권오름 > 언니네 방앗간 (428호)

  [언니네 방앗간] 화병의 이유

  ... 다. 몇 가지 검사를 하고, 누워보라 앉아보라 하며 한동안 내 몸을 요리조리 살피던 의사 할아버지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화병이네. 아이고 무슨.. 열네 살짜리가 어쩌다 화병이 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엄마에게 아주 긴 이야기를 했다. 엄마는 진심 어린 측은지심으로 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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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새 2015-03-04

  인권키워드

  병원, 학교, 여성, 이야기, 대통령, 투표, 학생, 할아버지, 설득, 집, 무시, 한국,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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