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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726호)

  전교조 합법화, 산 넘어 산

  교사 노동권 둘러싸고 전교조·교총 대립

  ... 고 △현재 상황에 대해 교사들과 공유해 결의를 높이기 위해 전교조 본부와 16개 지부에서 농성을 진행했다. 또한 3천1백81명의 현직 교사들이 '올바른 교육개혁과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전국교사 선언'을 2차례에 걸쳐 신문 광고를 냈다. 홍진관 전교조 대변인은 "전교조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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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9-13

  인권키워드

  전교조, 노동기본권, 공무원, 교원, 농성, 대통령, 신문, 노동법, ILO, 교육, 노동, 노조, 교육부, 학교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559호)

  <현장스케치>1백75일만에 끝낸 5.18 명동성당농성

  ... 다란 비닐로 덮여있던 천막이 사라졌다. 바로 95년 7월19일부터 명동성당에 자리를 잡고 농성을 시작한 [5.18학살자 재판회복을 위한 농성단]이 1백75일만인 9일 오후1시 해단식을 갖고 마무리한 것이다. 본래 해단식은 95년 12월 21일에 가질 계획이었으나 이날 전두환씨 경찰병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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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1-10

  인권키워드

  농성, 검찰, 집회

• 인권하루소식 (553호)

  명동성당 농성 무기연기

  농성자 12명 경찰 연행돼

  ... 난 7월19일 검찰의 5.18불기소 처분에 항의, 광주에서 상경 명동성당에서 1백56일째 농성중이던 광주 5.18 유족, 부상자 등 농성자들이 다시 농성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여름 광주에서 상경, 5달 넘게 텐트농성을 벌임으로써 5.18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강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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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12-22

  인권키워드

  경찰, 농성, 검찰

• 인권하루소식 (454호)

  <현장스케치> '삭발식' 끝에 터져 버린 5.18 유가족의 눈물

  ... 밀려 파르스름한 맨머리가 드러날 때 집회에 참석했던 모든 이들의 눈자위가 붉어졌다. 함께 농성하던 5월단체의 젊은 사람들은 60이 넘은 이들의 삭발을 강력히 만류했다. 하지만, "자식이 죽었는디, 머리 깎는 게 뭐가 무서워. 우리가 할 것이여", 이 말에는 누구도 더 이상 만류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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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29

  인권키워드

  농성, 유가족, 행진, 노인, 집회, 다짐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하루소식 (450호)

  <인권운동사랑방> 긴급제안! 국민의 힘으로 광주 학살자를 법의 심판대로!

  ... 누르고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했을 때 민주단체를 비롯해 각계가 한마음으로 항의성명 발표, 농성, 삭발단식 등 모든 수단을 다해 저항했습니다. 그런 노력은 결국 6월항쟁으로 결집되어 전두환 정권의 장기집권 음모를 일거에 부숴 버렸습니다. 8년 후 광주민중을 학살한 자들에 대해 검찰은 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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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25

  인권키워드

  검찰, 대통령, 인권, 민주주의, 학살, 서울시, 농성, 저항, 진상규명,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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