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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엄마와 가족들의 몫
지금부터 한달 열흘 전쯤, 여느 때처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 회의 방청을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오던 중 동생에게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엄마가 쓰러졌으니, 의료보험증 등을 챙겨 어서 병원으로 오라는 메시지 [...]
자기 목소리 찾기, 더 큰 울림 만들기
나는 올해로 2년째 인권영화제 스탭 일을 하고 있다. 가끔씩 여윳돈 있을 때나 친구의 이끌림에 개봉영화를 보는 정도이고, 전철에서 그 흔한 영화잡지를 한권 사서 읽어본 적도 없고, 영화제에 가서 독립영화에 [...]
생태적 경제기적으로의 초대
♤프란츠 알트, 『생태적 경제기적』, 박진희 옮김, 양문, 2004.3 ♠ 프란츠 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은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눈치다. 자연과학이나 환경운동권에서 익히 들어왔던 “생태”라는 [...]
2005년 6월 사랑방 소식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의 4, 5월은 참 바쁜 나날들입니다. 영화제가 있기 때문에 역할 분담도 많아지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바빠지기도 하고, 크고 [...]
2.36평에 7명이 산다고?
미국 1.7~2.5평, 독일 2.22평, 호주 2.27평, 일본 0.78평, 홍콩 2.1평. 그리고 대한민국 0.5평. 수용자 1인당 수용면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교도소 시설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각종 [...]
[뛰어보자 폴짝] 미국 군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요
지난 일요일(12일) 저녁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는 3년 전 미국 군인들이 운전하는 장갑차에 깔려 목숨을 빼앗긴 두 여중생을 기리는 촛불 집회가 있었어요. 2002년 6월 13일 한국에 기지를 만들어서 군사 [...]
비정규직 '보호'가 아니라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재개되어 정부 비정규직 관련 입법안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비정규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비정규 노동법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
포털사이트 '동성애' 금칙어 해제됐다
일부 포털사이트의 검색메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동성애 관련 단어들이 금칙어에서 해제됐다. ▲ '네이버' 검색창에 '이반'을 입력하면 성인인증을 요구해 청소년 '이반'들의 접근을 막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