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폭력 대응 넘어 성평등한 사회로
여성살해라는 재난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의 보고서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남편이나 애인 등으로부터 최소 1 [...]
여성살해라는 재난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의 보고서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남편이나 애인 등으로부터 최소 1 [...]
[표지설명]3년 만에 부활한 “제19회 인권활동가대회, 함께 풀자! 다시, 잇자!”에 사랑방 활동가들도 모두 참여했는데요. 윤석열 탄핵과 대선을 거친 이후 인권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고민을 나누는 첫 자리인 [...]
해미 어릴 때 나는 협상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가령 가족이 학습지를 어디까지 풀어놓으라고 하면, 그날은 너무 하기 싫다거나, 놀고 싶다거나, 내일까지 하겠다고도 해볼 수 있는데 그냥 가족이 꽁꽁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정동칼럼]를 소개합니다 상법 개정, 착시를 걷어내자
7월 5일 기후정의와 공공성을 연결하는 ‘2025기후정의포럼’이 시작됐습니다! 사랑방이 함께하는 기후정의동맹에서는 올해 기후정의 관점에서 공공성을 다뤄보는 월례포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시국을 겪으며 [...]
사랑방이 함께하는 기후정의동맹은 공공재생에너지운동으로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7월에만 해도 두 개의 큰 일정이 있었다. 하나는 올해 새로이 시작한 월례포럼이고, 다른 하나는 공공재생에너지법 5만국 [...]
변화의 역동이 압축적인 시간은 그 의미를 두고두고 보여준다. 지난 겨울부터 지나온 시간도 그럴 것이다. 현직 대통령을 파면시켰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박근혜를 퇴진시켰던 시간과 차이가 없겠지만 촉발된 계기도 [...]
☞ 미류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년을 축하하며! 2005년 활동을 시작한 미류 활동가가 올해로 만 20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사랑방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으며 사랑방을 지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