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인권에 대한 유엔 권고에 따른 이행과제 및 방안 토론회'
임산부의 권리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신재윤 님과의 인터뷰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내년 4월이면 엄마가 되신다는 후원인 신재윤 님을 만나보았어요. 마침 전화를 드릴 때가 퇴근길로 열심히 발걸음을 재촉하 [...]
10월에는 ‘내 인생의 미루기’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세주 그래 미루기. 내 진심을 직접 전하는 것에 대한 미루기. 그때는 미뤄도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말들이 있었는데 끝내 하지 못 [...]
사람을 생각하라 홍이(돋움활동가) 병역거부로 감옥에 수감 중인 돋움활동가 홍이에게서 편지가 왔어요. 사람사랑 10월호에 담으려고 했는데 한 달 늦어졌네요. 날이 추워지면서 수감생활도 힘들 것 같아요. 홍 [...]
2012년 4/4분기 총회에서 영화제 독립 최종 점검 2007년부터 독립을 논의하던 인권영화제가 드디어 내년에 독립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그동안 인권운동의 인큐베이팅 역할과 몸집이 커지는 것 [...]
판사님, 높은 의자에서 쳐다보지 말고 같이 눈높이를 맞추어 보는 건 어떠세요? 훈창(상임활동가) 5차 희망버스 인권침해감시활동 중 연행된 훈창이에요. 지난 10월 25일에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2번째 재 [...]
인권이 ‘메아리’였으면 좋겠다 효래(자원활동가) 누구나 산 정상에서 서면 당연하다는 듯이 ‘야호’ 라고 외친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자발적인 소리다. 그러면 그 소리는 산과 산을 넘고 여기 저기 부딪혀 [...]
[편집인주]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데, 현실에서 우리의 정치적 권리는 얼마나 보장되고 있을까? 대선을 앞두고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지금, 박탈된 정치적 권리를 찾 [...]
일찍이 방정환은 이런 말을 했다. “어느 때 어린 사람이 제일 기쁨을 얻느냐. 어린 사람이 제 마음껏 꿈, 즉 어릴 수 있는 때, 즉 소호의 방해가 없이 자유로 활동할 수 있는 그때에 제일 기뻐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