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기만적인 성탄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조치는 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서석재를 사면복권하기 위해 몇 사람을 들러리로 세운 것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것이다, 이번 조치를 볼 때 김영삼 정권의 민주화 의지가 완전히 후퇴한 것임에 틀림없다. [...]
이번 조치는 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서석재를 사면복권하기 위해 몇 사람을 들러리로 세운 것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것이다, 이번 조치를 볼 때 김영삼 정권의 민주화 의지가 완전히 후퇴한 것임에 틀림없다. [...]
<앞생략> ◇ 정부의 이번 조치는 -과거 전교조 활동과 관련하여 형사처벌을 받거나 징계처분을 받은 해직교사들 중 현재까지 공민권이 제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공민권을 회복시켜 교단에 복귀할 수 [...]
대상자 범죄사실 요지 재판및 복역상황 비고 박종린(60세) 남파간첩, 재감동지회 '붉은별' 조직 무기/32년 10월 복역 전향 서순은(70세) 조총 [...]
최형우 내무장관이 [말]지 1월호 인터뷰에서 "사상 문제라면 철저히 다뤄야"한다며 '고문'을 인정하고 있어, 국민을 불안에 몰아넣고 있다. 장관에 임명되기 전의 발언이라 해도 경찰을 지휘하는 내무장관의 인권 [...]
"(앞 생략) 이제는 소위 민주주의가 안되었다고 얘기할 사람 어디 있느냐 이거야, 그러면 김영삼 정권을 도와달라는 겁니다. 김영삼 정권이 무너졌을 때 그 다음에 우리는 뭐냐 이겁니다. 지금 김영삼 정권에서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안옥희)는 22일 밤 2시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집회'를 탑골공원 앞에서 가졌다. 민가협 회원 50여명과 박현서 교수(한양대), 이수갑 씨(민족정기수호협 회장), 일반 [...]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효재)는 '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제 100차 수요시위'를 22일 12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가진 후 탑골공원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92년 일본 수상이 방한한 [...]
<장애인 복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재 한신대 교수)는 지난 12월 16일 개정된 특수교육진흥법에 대해 일단 '환영'을 표시하는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공대위는 성명에서 "개정안에 [...]
한국정신대문제대책 위원회는 1992년 1월 8일을 첫 회로 하여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에게 정신대 문제의 진상규명 및 법적 책임 이행, 교과서 개정 등을 촉구해 왔다. 그동안 일본 정부의 태 [...]
'서울대 교수 성희롱 사건'으로 알려진 전 서울대조교 우 아무개(25)씨와 신 아무개(52)교수간의 성희롱 공방이 처음으로 법정에 올라 지난 달 23일의 1차 공판에 이어 21일 2차 공판이 열렸다. 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