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과 ‘사회생활’의 경계에서 돋움활동가로서 1년을 지나며
인권운동과 ‘사회생활’의 경계에서 돋움활동가로서 1년을 지나며
인권운동과 ‘사회생활’의 경계에서 돋움활동가로서 1년을 지나며
모두에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2013년이 되었으면...... 정록(상임활동가)
멘붕 속의 치열함 화신(자원활동가) 저는 올 1월 1일 자로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독립한 서울인권영화제의 자원활동가 화신이라고 합니다. 이제 사랑방 속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지만, 작년 연말부터 올해까지 ' [...]
나마스떼~저는 지금 인도에 와 있습니다.^^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명숙(상임활동가) 2012년 12월, 우리는 두 가지 미신이 깨지는 걸 보았다. 하나는 지구종말론은 마야 달력에 대한 직설적 해석일 뿐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정 [...]
2012년은 고마웠어요! 범유나(자원활동가) 안녕하세요. 반차별 팀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유나입니다. 제가 사랑방 문을 똑똑 두드린 지도 벌써 오개월 남짓이에요. 비록 개인 사정으로 회의도 몇 번 빠 [...]
...... 은진(상임활동가) 이 이야기를 했었던가요. 고 1 겨울. 이었던 것 같습니다. 별로 관심 없는 한국지리 시간에, 별로 관심 없는 한국지리 선생님이 갑자기 한 영상을 틀어주셨습니다. 무슨 영상 [...]
인권이 ‘메아리’였으면 좋겠다 효래(자원활동가) 누구나 산 정상에서 서면 당연하다는 듯이 ‘야호’ 라고 외친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자발적인 소리다. 그러면 그 소리는 산과 산을 넘고 여기 저기 부딪혀 [...]
사람을 생각하라 홍이(돋움활동가) 병역거부로 감옥에 수감 중인 돋움활동가 홍이에게서 편지가 왔어요. 사람사랑 10월호에 담으려고 했는데 한 달 늦어졌네요. 날이 추워지면서 수감생활도 힘들 것 같아요. 홍이 [...]
판사님, 높은 의자에서 쳐다보지 말고 같이 눈높이를 맞추어 보는 건 어떠세요? 훈창(상임활동가) 5차 희망버스 인권침해감시활동 중 연행된 훈창이에요. 지난 10월 25일에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2번째 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