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구닥다리
9월에는 ‘내 인생의 구닥다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ㅁ 잘 못버려요. 안버리고. 2008년 촛불 때 파란 물대포를 맞았던 날, 하얗던 양말이 파래졌는데 신기하고 화나고 그래서 올해 초까지 가지고 있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사랑방 활동가들의 아그대다그대 이야기
9월에는 ‘내 인생의 구닥다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ㅁ 잘 못버려요. 안버리고. 2008년 촛불 때 파란 물대포를 맞았던 날, 하얗던 양말이 파래졌는데 신기하고 화나고 그래서 올해 초까지 가지고 있 [...]
8월에는 ‘내인생의 팔랑귀’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녹우 연애 코칠 받은 적이 있다. 피봤다. 코치한 친구한테 따져 묻자, "어라? 내가 생각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구나." 했다. 깔끔하다. 민선 "해봐 [...]
7월에는 ‘내인생의 칠칠치 못해’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은진 초등학교 육학년때 주번이어서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등교해야했다.예상하지 못한 늦잠으로 부랴부랴 씻고 나갔다. 그때 함께 한 친구가 " 이게 [...]
6월에는 ‘내 인생의 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바람소리 섬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바다에 둘러싸인 곳인 섬에 가면 반짝이는 물결이 만들어낸 부드러운 빛들이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해주는 거 같았다. [...]
5월에는 ‘내 인생의 영화제’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바람소리 내 인생의 영화제는 당연 2009 청계광장에서 열린 인권영화제이다. 그 넓은 청계광장을 영화제의 공간으로 쓴것도 뿌듯했고, 경찰들과 [...]
go top 4월에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녹우
3월에는 ‘내 인생의 노화’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만선 '내가 늙어가고 있구나'를 적나라하게 마주할 때는 갈수록 더 선명해지고 굵어지는 팔자주름을 볼 때! 아, 젠장할 팔자주름. 튜브형태로 생긴 주름 [...]
go top 2월에는 ‘내 인생의 한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아해 최근 한파에 사랑방 부엌 수도꼭지가 꽁꽁 얼어서 터져버렸습니다. 바깥으로 내려가는 하수구도 얼어붙어서 물바다가 된 부엌바닥에서 물을 [...]
1월에는 ‘내 인생의 2011년 새해 소망과 인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아해 새해에도 당분간 험난한 운세가 계속될 거라는 예상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힘내서 전.화.위.복! 같이 만들어요 [...]
12월에는 ‘내 인생의 다이어리(수첩)’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녹우 메모는 곧잘 하지만 수첩은 잘 안 쓴다. 서체가 커서 수첩 메모 칸을 쓰려면 답답하다. 지금도 수첩 메모 칸에 자잘하게 글자를 써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