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19금
ㅁ 뭔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 주제로 정했었는데, 막상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제 인생의 19금이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금은 사라진, 당시 일산의 유일한 영화관이었던 나운시네마에서 '아이즈와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사랑방 활동가들의 아그대다그대 이야기
ㅁ 뭔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 주제로 정했었는데, 막상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제 인생의 19금이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금은 사라진, 당시 일산의 유일한 영화관이었던 나운시네마에서 '아이즈와 [...]
3월에는 ‘내 인생의 컴퓨터’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미류 인간에게 적정한 기술은 어떤 물건이 고장났을 때 스스로 그것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 안에 있는 기술이라는 요지의 말을 본 적이 있다 [...]
2월에는 ‘내 인생의 이월’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승은 어떤 일이건 이월이 가능하려면 이월할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 또한 이월할 내용을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 [...]
12월에는 ‘올해 듣고 싶은 말’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ㅎㅊ 사랑한다.널 바람소리 인권운동을 하다보면 싸워도 싸워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올해는 꼭 듣고 싶다. "승리하니까, 기분 [...]
11월에는 ‘내 인생의 파마’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초코파이 내겐 미용실을 가는 것은 휴식의 일종이다. 조용히 눈감고 졸다가 눈을 떠보면 달라진 내 모습이 마냥 신기한... 그래서 딱히 머리를 어떻게 [...]
10월에는 ‘내 인생의 미루기’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세주 그래 미루기. 내 진심을 직접 전하는 것에 대한 미루기. 그때는 미뤄도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말들이 있었는데 끝내 하지 못 [...]
9월에는 ‘내 인생의 1997’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ㅎㅊ 1997년 그해 햇살이 따스했던 봄날에 찾아온 그이는 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친구였다. 어릴 때부터 봤던 친구가 새롭게 보인 건 아마도 [...]
8월에는 ‘내 인생의 태풍’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세주 나는 태풍은 아무래도 대학 시절에 많이 맞이했던 듯? 맞이했다기 보다는 태풍을 만들었던 듯 해요.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에... 적당히 했어 [...]
7월에는 ‘내 인생의 곰팡이’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돌진 내 인생의 곰팡이... 별로 쓸 게 없다. 학교 다닐 때 친구 녀석들, 선후배들의 자취방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곰팡이 녀석들이야 그 [...]
6월에는 ‘내 인생의 잔치(파티)’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