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준의 인권이야기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는 그 동안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 [...]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는 그 동안 미국의 제국주의적 야욕 [...]
그의 나이 이제 50세이다.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이다. 젊음을 다 바쳐 일했던 방송사에서 파견법에 의해 해고되고 나서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투쟁의 삶이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뿐인 삶이었다. 열심히 투 [...]
전교조 교사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오던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행 저지 운동이 전국 학부모와 학생들의 동참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17일 11시 전교조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가 개인의 신상 [...]
1. 인권운동사랑방 1년 중점사업 논의 상임활동가들은 2월 26일 논의를 거쳐, △사회보호법 폐지 운동과 △사회권 운동의 실천적 전형 만들기를 인권운동사랑방 2003년 중점 사업으로 정했습니다. 사회보호법 [...]
1. '인권교육'을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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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 광부들의 통한의 사연을 담아낸 영화 <먼지, 사북을 묻다>(이미영 감독, 80분)가 이번 달 반딧불에서 상영된다. 2002년 인권영화제에서 올해의 인권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영화는 80년 [...]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과 대체복무제'를 주제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국제회의 주최측과 해외 참가자들이 이번 회의의 의의를 돌아보는 자리가 13일 오전 11시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마련됐다. '양심에 따른 [...]
11일 열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과 대체복무제" 국제회의 발표문 가운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운동이 도전해야 할 다양한 과제를 짚고 있는 안드레아스 스펙 씨의 글을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주> [...]
최근 종교적 이유뿐 아니라 정치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운동의 의미와 전망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양심에따른병역거부권실현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