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위, 경찰 협조거부로 난관
5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박태순 사건 등 6건의 실종사건 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찰의 비협조로 진상조사가 가로막힌 사례를 공개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의문사위에 따르면, 92년 [...]
5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박태순 사건 등 6건의 실종사건 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찰의 비협조로 진상조사가 가로막힌 사례를 공개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의문사위에 따르면, 92년 [...]
23일 법무부가 공청회를 열고 수용자 인권침해의 온상으로 지목돼온 '징벌과 계구 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법무부 개정안은 수용자의 기본권을 침해할 만한 요소를 곳곳에 포진시키고 있어 [...]
반인권·반민주적 개악이라는 빗발치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권사회단체들이 통과 저지를 위한 막바지 공세에 나섰다. 17일 오후 [...]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2003년 10대 인권소식'을 발표합니다. <인권하루소식>은 독자와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건(전체 59문항)에 대해 12월 2 [...]
안녕하세요. 인권운동사랑방의 신입방원 이진영입니다. 이제 출근한 지 보름이 안된 풋풋한 신출내기입니다. ^^~ 그동안 인권영화제의 자원활동가로서 사랑방과 관계를 맺어왔던 터라 나름대로 ‘친숙한 공간이다’, [...]
7회 노동영화제가 오는 11월 14∼16일, 21∼23일에 걸쳐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다(http://www.lnp89.org/7th). 그 동안 노동영화제는 열악한 물적, 인적 [...]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 노조 대표자들이 서울에 모여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운동의 대안찾기에 나섰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선 아시아 지역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
"미국은 이라크전에 대한 국내 반대 운동이 거세어지자 이를 모면하려고 각국에 파병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비전투병은 안전하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현재 이라크 전역은 열화우라늄탄으로 인한 방사 [...]
1. 자원활동가와 함께 정책워크샵 자원활동가들과 상임활동가들이 인권운동사랑방의 내년 사업 방향을 함께 토론하기 위해 12월에 정책워크샵을 열기로 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이 각 소속 단위를 넘어 인권운 [...]
“내 운동권 생활 30년에 이런 운동은 처음이야. 죽기 전에 이런 걸 다시 볼 수 있을까 몰라. 6월부터 한번도 안 밀리고 여기까지 왔어.” 문정현 신부님. 부안성당 안에 마련된 ‘핵폐기장 백지화 핵발전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