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사업보고
<신자유주의와 인권> 1. 강제퇴거, 안돼!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주거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사업의 주거권 침해’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국가의 토지 [...]
<신자유주의와 인권> 1. 강제퇴거, 안돼!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은 그동안 고민해왔던 주거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사업의 주거권 침해’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국가의 토지 [...]
참으로 어려운 주제의 글을 청탁 받았습니다. 인권 운동 진영에서 연대 활동을 하며 느끼는 불편함, 어려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는 요청이었죠. 이와 같은 주제의 글 섭외는 우리 활동가들 마음속 [...]
찌는 듯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 유난스런 폭염의 행진이 지구온난화의 한 징표라는 것은 이제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비 한방울 만나지 못하고, 폭염과 열대야속에 지낸지가 벌써 며칠째인지 모른다. [...]
박래군 인권활동가가 구속되었다. 285리 평화행진 닷새째 날 새벽 그렇게 되었다. 벌써 두 번째 감옥행이다. 지난 3월 15일 황새울을 헤집고 있던 굴삭기 위에서 끌려 내려와 구속되었고 이번엔 평화행진 도중 [...]
<신자유주의와 인권> 1. 하반기 활동계획 준비 중 상반기 주거인권학교를 마치고 하반기에 무엇을 할지 논의 중 입니다. △강제퇴거 △개발 △공공임대주택 문제 등 하고 싶고, 해야 할 것은 [...]
“구속이 확정되었다. 어젯밤, 나는 얼마나 초조하게 ‘석방’을 기다렸던가. 복도를 지나는 담당의 발소리가 내 방 앞에서 멎기를 바랐고, 그리고 곧 문을 따는 열쇠소리…너무도 간절했나 보다. 그러나 결과는 그 [...]
지난 6월 29일, 민주성노동자연대가 선포한 성노동자의 날 1주년 기념행사가 평택에서 열렸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비를 맞고 있는 듯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였다. 하얀 색 마스크 밑으로 흐르는 땀을 연신 [...]
▲ 윌리 뱁티스트는 켄싱톤복지권조합 교육담당자이자 빈민대학 공동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빈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보장받아야 할 능력과 기회를 총체적으로 박탈당한 상태이며, 인권이 전반적으로 침해된 상황이다. 빈곤을 인권의 문제로 제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개인의 무능력이 아니라 사회구조적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보도자료 순서 - 평화야 걷자! 길트기 기자회견 순서 · 2 - 평화야 걷자! 개요 및 취지 목표 · 3 - 평화야 걷자! 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