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1월 3일 자부심 담긴 빵을 나눌 날을 기다리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지회장과 간부들의 단식, 오체투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열심히 투쟁해온 파리바게뜨지회가 S [...]
11월 3일 자부심 담긴 빵을 나눌 날을 기다리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지회장과 간부들의 단식, 오체투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열심히 투쟁해온 파리바게뜨지회가 S [...]
아스팔트 표면이 일렁이던 8월 입방하여 해가 슬슬 짧아지는 초가을 11월, 드디어 공식적인 신입 활동가 교육 기간이 끝났다. 사랑방의 신입 활동가는 교육 기간이 자신에게 어떤 시간이었고, 또 어떤 시간으로 [...]
이번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국제 NGO에서 일하며 차별과 배제 받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국제와 국내 인권 활동을 ‘잇는’ 일에 진심인 후원인 김준태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요즘 사랑방은 뭐해요?” “내년 3월이 사랑방 30주년이어서 한창 준비하고 있어요.” “30주년이요?! 와… 30년, 30년이라니….”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살림대축제에 다녀왔 [...]
[[목차]] o 지금 여기에서-, 다시, 변혁을 꿈꾸며 o 이어말하다- 동료 활동가들과 함께 o 도란거리다- 사랑방 활동가들의 이야기 o 서로 기대다 - 동료 단체의 편지(인권연구소 창, 인권교육센터 들, [...]
[[자료집 목차]] 10년의 길 위에 ‘진보적 인권운동’의 푯대를 세운다-인권운동사랑방 인권운동사랑방에 대한 기억과 기대-곽노현(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박유민(인권운동사랑방 기획사업반 자원활동가)-김당 [...]
대용 어렸을 땐 안 먹는 음식이 정말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모두 먹는다. 굳이 굳이 꼽아보자면 라면? 아무래도 나에게 고춧가루 + 소금물 + 튀긴 밀가루 110g의 조합으로는 식사를 대체되지 않는다고 생 [...]
10월 3일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다 3년 반 동안 활동한 사참위가 9월 보고서를 냈습니다. 4.16연대가 보고서를 분석하고 세월호참사의 현재를 진단하기 위한 TF를 구성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를 둘러싼 담론틀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을 억지로 욱여넣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우리의 운동이 곧 기후운동이라고 선언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