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사랑방의 한달
?봄맞이 대청소 했어요 겨울 내내 쌓인 먼지를 날리는 봄맞이 대청소를 한바탕 했어요. 베란다와 현관, 부엌 등 묵은 먼지를 쓰싹 쓰싹 닦아내고 물로 말끔히 닦아냈어요. 청소 하느라 힘들었지만 주변을 조화롭고 [...]
?봄맞이 대청소 했어요 겨울 내내 쌓인 먼지를 날리는 봄맞이 대청소를 한바탕 했어요. 베란다와 현관, 부엌 등 묵은 먼지를 쓰싹 쓰싹 닦아내고 물로 말끔히 닦아냈어요. 청소 하느라 힘들었지만 주변을 조화롭고 [...]
?성진 씨가 돋움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건강권팀에서 자원활동가로 활약하던 성진 씨가 돋움활동가로 3월 28일 인권운동사랑방에 입방했어요. 봄과 함께 찾아온 성진 돋움활동가가 인권운동사랑방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
<편집자 주>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는 인권운동. 그러나 현안 대응이나 정책 생산에 매몰되다 보면 정작 인권의 주체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다. [...]
이번 호 <사람사랑>부터 [후원인과의 인터뷰]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자기 얘기만 쏟아내는 소식지가 되지 않고 후원인 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식지를 만들어보 [...]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용인의 둥지골 수련원에서 열린 제6회 인권활동가대회. 후기를 제안 받았지만 전날 한 과음 때문에 반혼절 상태로 참여한데다,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되는 저로서는 솔직히 활동가대회 [...]
?2008년 활동방향과 업무 배치 결정 지난 호에 이어 2008년 1월 19일 임시총회의 주요 결정사항을 보고합니다. 1월 19일 임시총회에서 주요 조직방향의 흐름으로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단위 [...]
안녕하세요. 1월 19일부터 상임활동을 시작한 전 돋움활동가 김일숙입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를 탈 없이 잘 치러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거워, 고민하다가 상임활동을 결심했습니다. 작년처럼 돋움활동가로 영화제를 [...]
1. 독립문과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울려 퍼지는 국가인권위 대통령 직속화 반대
요즘 사랑방에 가면 교복을 입은 채로 그대로 온, 혹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활동가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 친구들을 볼 때마다 4년 전 제가 떠오릅니다. 2004년 초, 대입 논술을 한창 준비하던 겨울 방학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18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미 선거 결과를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진흙탕 같은 상황이 대선 이후로도 계속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