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사랑방 소식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의 4, 5월은 참 바쁜 나날들입니다. 영화제가 있기 때문에 역할 분담도 많아지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바빠지기도 하고, 크고 [...]
1. 상임활동가 모꼬지 다녀왔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의 4, 5월은 참 바쁜 나날들입니다. 영화제가 있기 때문에 역할 분담도 많아지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바빠지기도 하고, 크고 [...]
1. 4월 월례학습 평화권 공부 4월 월례학습에서는 평화권/평화운동에 대한 고민들이 쏟아졌습니다. 사랑방에서는 일상적으로 ‘폭력/비폭력’의 문제, 비폭력 대화, 성폭력 문제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습니다. [...]
1월4일자 소인이 찍힌 편지가 ㄷ교도소에 수용중인 ㅎ씨로부터 사랑방으로 전달되었다. 그 내용이 우리 교도소 현실의 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요지를 소개한다. ㅈ교도소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재소자들에게 특 [...]
1. 안양소년원 인권교육 잘 끝났어요~~
1. 새 상임 오랫동안 신자유주의와인권팀에서 자원활동을 해온 미류 씨가 상임활동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행동하는 의사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미류 씨는 에이즈 인권운동, 의료지원 사업, 소수자 문제 등 사 [...]
1. 안양소년원 학생, 교사 대상 인권교육해요~
지난 식목일. 하루에 8시간은 꼬박꼬박 잠을 자 주어야 하는 저의 몸을 아침 7시 30분에 억지로 깨워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사랑방 식구들과 함께 평택에 나무를, 그리고 평화를 심으로 가기 위해서였지요. [...]
2003년 청소년 공부방을 새로 담당하게 되면서 “인권교육”을 접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권교육에 대해 보면 굉장한 인연이란 생각이 지난 3월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랑방에서 맞이한 첫 안식월을 [...]
사람사랑. 자원활동을 하면서 글을 두어 번 실었던, 후원회원이지만 한번도 받아본 적 없던 그런 소식지. 오늘은 상임활동가가 되어 편지를 쓰라는 임무(아마 첫번째 임무인 듯하군요. 흡~)를 수행하는 중이다. [...]
저는 '인권운동사랑방'이란 단체에서 일하는 한 활동가입니다. 수많은 성명서에서 최영도 님의 이름을 봐왔지만 직접 만나 뵌 적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몇 년 전 변호사님의 적극 추천으로 사랑방이 대한변호사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