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준의 인권이야기] ‘최고사령관’이 휘두르는 ‘인권’이라는 칼날
▲ '커맨더 인 치프' 포스터<출처; 한국방송>
▲ '커맨더 인 치프' 포스터<출처; 한국방송>
세계인권선언 노동권에 대한 조항제23조 1. 모든 사람은 노동의 권리, 자유로운 직업 선택권, 공정하고 유리한 노동조건에 관한 권리 및 실업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2. 모든 사람은 어떠한 차별도 [...]
전쟁은 이제 다 끝났다라고 누가 말하고 있나요. 미국과 UN인가요. 전쟁이 끝났다는 그 말을 갈급히 듣고 싶었던 사람은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겠지만, 그러나 또 한편 이스라엘과 미국인 것 [...]
지난번에는 좁은 경찰서 유치장 안을 서성이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볼펜으로 백지에 눌러 원고를 썼지요. 남들은 한 번도 어렵다는데 두 번씩이나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이 되는 진기록을 본의 아니게 기록하게 되었네요. [...]
23/05/2006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위원회(아래 사회권위원회)는 멕시코에서의 노동권 침해 - 비난 받고 있는 노동조합 권리에 대한 심각한 제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2006년 5월 22일, [...]
Ⅳ. 결론 : 나프타(NAFTA)의 오늘 오늘날 NAFTA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그 범위 내에서 부문별 협상, 특히 농업부문은 멕시코에서 일어난 많은 사회적 저항에도 [...]
25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 아래 국가인권위)가 차별금지법안을 발표하고 정부에 입법을 권고하자, 재계와 보수언론이 총동원돼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가. 국가인권위가 [...]
Ⅱ. 멕시코의 노동권1. 국제 노동법에 따른 멕시코의 책무(1) 일반적인 노동권▲ 마낄라도라 공장의 열악한 노동조건 <사진 출처: http://boston.indymedia.org>
하루 내내 내리쬐던 햇볕이 건물들 사이로 사라지고 거무스레한 구름들이 기지개를 켜며 살랑 바람을 일으키는 늦은 저녁, 수원역에서 서울을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웃음기 섞인 그 말이 귓속을 왔다갔다 신경을 곤두 [...]
▲ 윌리 뱁티스트는 켄싱톤복지권조합 교육담당자이자 빈민대학 공동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