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중의 인권인 교육권, 그러나
제26조 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등교육도 능 [...]
제26조 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등교육도 능 [...]
제25조 1. 모든 사람은 식량, 의복, 주택, 의료, 필수적인 사회서비스를 포함하여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에 적절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를 가지며, 실업, 질병, 장애, 배우자와의 사별, 노령, 그 밖 [...]
매일 쏟아지는 뉴스마다 우울한 소식뿐이다. 외환위기 이후 실질 국민소득 최악, 지방기업 부도율 최악, 개인 파산 급증, 실질 임금 2.7% 하락, 전국 가구 16% 가구주 ‘실업자’ 등등…언론의 호들갑이 덧 [...]
지난여름.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했던 촛불집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말이다. 노래도 재밌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친구들과 그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궁 [...]
“밥 잘 먹고 튼튼해야 공부 잘하지.” 참으로 맞는 말이다. 사람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은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나 학생은 신체적인 성장기에 있는 만큼 건강에 이로운 환경에서 배움을 누 [...]
제23조 1. 모든 사람은 근로의 권리, 자유로운 직업 선택권, 공정하고 유리한 근로조건에 관한 권리 및 실업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2. 모든 사람은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고 동등한 노동에 대하여 [...]
결국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의 당선 소식을 접하면서 눈물짓는 많은 흑인들의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었다. 그의 대통령 당선은 그 자체로만도 세계사적인 사건이다. 1960년대 흑인민권운동을 이 [...]
경제가 위기다. 먹고살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먹고사는 데에 필요한 온갖 재화나 서비스가 적당히 만들어지지도 못하고 사람들이 이용하기도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그런데 ‘경제난국’을 극복하겠다며 이명박 정권이 [...]
세계인권선언의 의미와 한계 유엔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제정․선포한다. 세계2차대전이라는 유래 없는 전쟁의 참상과 대공황의 공포를 뚫고 인류는 인권의 뿌리를 심었다. 두 차례 세계대전과 대공황에서 인류가 [...]
처음 사랑방에서 활동 시작하면서 했던 다짐이 있었다. 무리하게 활동하다 감당 못하고 그만두는 불상사를 내느니,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겠다는 것이었다.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