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영세사업장 노동자들
50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51.7시간이나 되지만 수당·상여금까지 포함한 월평균임금은 약 142만원에 불과하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30.8%가 최근 1년 이내에 일자리 [...]
50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51.7시간이나 되지만 수당·상여금까지 포함한 월평균임금은 약 142만원에 불과하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30.8%가 최근 1년 이내에 일자리 [...]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노동자성 인정과 노동3권 보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4일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수년간 미뤄온 특수고용 노동자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 [...]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 순응, 깊은 수렁에서 헤쳐 나오기 위해 회생 노력을 꾀하는 농민들의 거친 손마디를 외면하고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권을 해치는 사법부의 판결이 등장해 인권 유린의 첨병인 신자유주의 [...]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 병원 엘리베이터 옆에 붙어있는 '집중근무시간 캠페인' 표어이다. 하루에도 수십 명이 오가는 병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씩 표어로 눈길을 준다. 언뜻 보면, '근무시 [...]
1. 실업계고 현장실습 실태조사로 분주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에서는 실업계고 현장실습 실태조사로 매우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
경내 언니로부터 ‘자원활동가의 편지’를 써보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선뜻 그러마고 응했다. 예전의 나였다면 ‘저는 그런 거 못해요. 죄송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면 안 될까요?’라며 극구 거절했을 [...]
법원이 노조탄압으로 인한 집단 정신질환 산재인정을 요구하며 투쟁해온 하이텍알씨디코리아(아래 하이텍) 노조의 입에 재갈을 물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재판장 김만오)는 근로복 [...]
지은이: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펴낸곳: 사람생각/ 펴낸날: 2005년 8월 이제 우리 사회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착취 문제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아르바이트생이란 이름으로, 현장실습생이란 이름으로 [...]
1.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발간 기념 워크숍, 이틀간 성황리에 열려 지난 1년반 동안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에서 준비해왔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침서, 『똑똑, 노동인권교육 하실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