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은 (자원활동가) 만약 사랑방에 있는 분들이 저를 보고 ‘저거 뭐하는 놈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적으로 내 탓이며, 먼저 죄송한 마음부터 밝힙니다. 사랑방을 처음으로 찾아오고 지 [...]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은 (자원활동가) 만약 사랑방에 있는 분들이 저를 보고 ‘저거 뭐하는 놈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적으로 내 탓이며, 먼저 죄송한 마음부터 밝힙니다. 사랑방을 처음으로 찾아오고 지 [...]
인권운동과 ‘사회생활’의 경계에서 돋움활동가로서 1년을 지나며
짧은 물음에 긴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 명숙(상임활동가) 2012년 12월, 우리는 두 가지 미신이 깨지는 걸 보았다. 하나는 지구종말론은 마야 달력에 대한 직설적 해석일 뿐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정 [...]
'함께 살자! 농성촌'을 같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2012년 4/4분기 총회에서 영화제 독립 최종 점검 2007년부터 독립을 논의하던 인권영화제가 드디어 내년에 독립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그동안 인권운동의 인큐베이팅 역할과 몸집이 커지는 것 [...]
임산부의 권리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신재윤 님과의 인터뷰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내년 4월이면 엄마가 되신다는 후원인 신재윤 님을 만나보았어요. 마침 전화를 드릴 때가 퇴근길로 열심히 발걸음을 재촉하 [...]
판사님, 높은 의자에서 쳐다보지 말고 같이 눈높이를 맞추어 보는 건 어떠세요? 훈창(상임활동가) 5차 희망버스 인권침해감시활동 중 연행된 훈창이에요. 지난 10월 25일에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2번째 재 [...]
어쩌다 마주친, ‘인권’이라는 말. 달꿈(자원활동가)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얼마 전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인생>을 보아서인지는 몰라도, ‘인권’이라는 말을 내가 처음으로 느꼈을 때의 기억을 [...]
중요한 투쟁의 현장마다 인권운동가, 인권운동사랑방이 있었다. 정정훈 님과의 인터뷰 지난 여름, 연남동에 자리한 수유너머N에서 ‘인권의 재장전’이라는 강좌를 열었다. 사랑방 활동가 3명이 그 강좌를 들었 [...]